잘은 모르겠지만 동일선 상에서 비교하려면 똑같이 유아물 vs 유아 동성애물로 비교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미성년자는 최소한 성인 때까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취향의 카테고리에 끼어넣을 수 없고 당연히 규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예론 스너프 영상을 들 수 있겠죠. 스너프 맞나요? 실제 살인 행위를 보고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최소한 지켜내야 할 어떤
인륜적 가치를 파괴하는일이기에 엄중 단속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에 비하자면 제 생각에 동성애는 단순히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느끼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같이 보이고요.
또 이성애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남에게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성인물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가령 가학적 성행위를 위시한 하드코어물들. 동성애를 규제해야 한다고 하는 근거로
비교육적 및 반사회적이라고 하신다면 이런 콘텐츠도 똑같이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본능적인 수틀림이죠...우선 일반적이지 않찮아요. 그냥 사람을 떠나, 동물이란 종 자체만으로도..
저의 경우는 남정네 손끝만 스쳐도 우우윽..합니다. 생각만 해도 우우윽..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탐하는 분이 있다고 하니, 본능적으로 너무 싫은 것입니다;;
그러나, 전 동성애하는 분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인정할려고 하고, 늘어나도 상관은 없어요.
남자가 줄면 좋쵸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