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가 있는데..
같은 직장입니다.
후배가 업무 차량을 개인용 출퇴근으로 이용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짬밥을 먼저 먹은 급이 약간 높습니다.
그걸 제가 보고 하고 위 상사가 처리해야 하는데..
매우 난감한 입장이네요.
후배는 하루이틀 일하다 관둘것도 아니고 계속 일할 사람인데 보험 처리 해달라는 식..
저의 경우는 업무 외 시간에 개인적으로 출퇴근 하다가 사고난건데..그건 니 책임..
후배는 저한테 머라하고 회사는 어떻게 할까 저한테 질문하고..
아주 난처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회사 생각은 일치함..
후배는 보험처리 해달라 함..
회사편을 들자니 후배를 잃게 생겼고..
후배편을 들자니..상사한테 미움받게 생겼고..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