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합니다. 인구전체가 동성애자가 될 일도 없고 다수가 되지도 않을테니 정상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비정상으로 매도되는것에 욱할 이유가 없습니다.

와우 ㅋㅋㅋㅋㅋ 소수는 무조건 비정상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수는 욱하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죠? 정신병원에 있는 정신병자들이 하고 싶은 말일 겁니다만. 왜 이 사람들은 격리되엇나요.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보세요. 얼마나 자신이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지 알게 될 겁니다만.

난 동성애자보다 차라리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것을 기피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 나에게 피해가 되느냐 인데,
분명한건 동성애자보다는 님처럼 아주 폭력적인 스탠스를 가진 사람이 사회적으로 훨씬 위험하다고 봐서요.

제가 폭력적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에 반대를 하면 폭력으로 보이는 모양이군요. 아주 악질이자 저질 논변입니다만.

제가 동성애자들을 모아서 가스실에서 학살하자고 했나요?

동성애자는 비정상적이고 사회가 감내해야할 병리현상이다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가스실이 아니라 병원에서 관리를 하자고요. 그 병원이 우리가 아는 그런 병원이 아니라 질병과 임상에 관한 일종의 판옵티콘체제같은거요.

아니 뭐 가스실에 모아서 학살해야지만 폭력입니까? ㅋㅋㅋㅋ
진짜 웃기는 분이시네 ㅋㅋㅋㅋ

음. 자신의 견해가 막히면 ㅋㅋㅋ 를 쓰는게 능사는 아닙니다만. 일단 제가 제시한 논리중 아무것도 반박 못하시는 겁니다만.

그리고 논리를 회피하시는데 님처럼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정신병자'는 정신병원에서 나와야 하는 겁니다.

그외 '다름'이라는 가치를 이용해서 이걸 반대하면 '극단적인 전체주의자'처럼 몰아가는 것도 시시합니다. 정작 이런 사람들이 '다름'을 얼마나 이해나 했는지도 의문이고요. 당장에 저 자신만 해도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씀을 하시죠. 이건 폭력 아닌가요?

바로 그런 정신으로 동성애자들을 보세요.

아니 뭔 개소리세요 ㅋㅋㅋㅋ
그럼 동성애자를 정신병원에 넣어보세요.
넣고 얘기합시다. 동성애자가 정신병원에 안들어가는게 현실이고 그에 따라 님이 하는 얘기는 극단적인 주장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가 보군요.

님이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그 논리 그대로를 쓰면 정신병자를 정신병원에 가둘 이유가 없다라는 겁니다. 동성애자를 정신병원에 가두자라는게 아니라요.

기본 독해부터 이렇게 엉망이시니 제가 위에 쓴것도 제대로 이해라도 했는가 의심스럽군요.

그외.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폭력일까요 아닐까요. 자신이 하는건 이성적인 것이고, 남이 하는건 폭력이다?

동성애에 대한 저의 말이 폭력적으로 보이신다면 본인 스스로도 자기성찰해보시죠. 당장에 동성애 반대하는 저도 못참아서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라는 폭력적 언사를 하시는데요. 본인 원하는 대로 '다름'을 우기지 마시고 '다름'에 대해서 끝까지 관철해 보시죠.

독해는 님이 엉망이시죠~
정신병자는 정신병원에 가고
동성애자는 정신병원에 안가요.

왜 자꾸 님 멋대로 동일시 시켜서 동성애자와 정신병자의 처우를 일치시키려고 하십니까?
동성애자를 옹호하던 뭘 하던 정신병자와 정신병원의 관계에는 눈꼽만큼도 영향을 안미칩니다.

저는 정신병자와 동성애자가 같다라고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만. 하도 동성애자에 대한 시시껄렁한 논리들에 대한 반박으로 정신병자의 사례를 든겁니다. 동성애자를 정상적이다라고 보는 그런 논리를 인정한다면 정신병자 역시도 그렇게 볼 것인가라고요. 정신병도 무슨 구체적인 실체가 있는게 아니요. 그냥 다수와 다르다는 이유 때문이죠.

궤변 늘어놓지 마세요.
불관용은 관용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외 제가 주저리 떠드는 것보다 벤담의 판옵티콘, 푸코의 광기의 역사를 직접 읽어보시는게 빠를 것 같군요. 정신병자에 대한 과거의 처분은 도시밖으로 쫓아내는 거였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면서 이성이 스스로를 규정하면서부터 이런 비정상적,광인에 대한 처분을 사회내부에서 '병원'에 의해 관리, 규제, 치료되어야 할 것들로 규정되는 것이고요.

동성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님이 생각하시는 정신병원이라는 단어가 보인다고 해서 그냥 저기 어디 있는 병원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신병원의 기획, 탄생에 대해서 그 의미를 아시는게 제 이야기를 잘 이해하시리라 보군요.

자신의 의견이 막히면 궤변이라는 말을 늘어놓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불관용일까요 관용일까요.

자기 자신을 좀 보시죠. 본인도 자기 의견에 반대가 되면 물어뜯고 없애고 싶어서 안달낫으면서 왜 동성애에는 그런 관대함이 싹틀까요.

불관용요.
불관용은 관용의 대상이 아니라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제가 당신의 의견에 대해 불관용이어도 문제가 없는거죠.

이해가 잘 안되세요?
"인종차별론자는 없어져야 한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그럼 너도 인종차별론자를 차별하는게 아닌가!" 라는 의견은 말이 안된다구요. 왜냐면 인종차별론자(불관용)은 관용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그래봤자 동성애자는 병원 안가요.
관리도 안받아요.
정신병자 가져다가 비교하면서 백날 주장해보세요. 가나 안가나.

투기꾼님? 궤변이십니다.

내가 아까 하고 싶었던 말.. ㅋㅋㅋ

동성애자간의 혼인은 사회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일이지만 출산가능성 여부로 논하기는 많은 무리가 있죠.

말씀하신대로 불임부부의 경우도 그렇고 아이를 갖지않는 부부를 비정상적인 부부로 보는 시각인것도 같고요.

출산을 할 수 있냐 없냐를 결혼의 조건으로 따지는 것도 참 멍청한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