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다른 팀에서 어떤 애 하나가 일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려서..... 그 구멍 매꾸려고 제가 갔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아니, 그만두려면 미리 전화 때리고 나오질 말던가.
아니면 직접 그만두겠다고 얘기라도 하고 나가던가.
덕분에 전 오늘 예정에 없던 잔업을 뛰었습니다.
크아악!!!!!!!!! 다리 아퍼요.
누구 호~ 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