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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9 22:17
아, 오늘 몸이 고달프네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200  

 내 일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다른 팀에서 어떤 애 하나가 일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려서..... 그 구멍 매꾸려고 제가 갔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아니, 그만두려면 미리 전화 때리고 나오질 말던가.

아니면 직접 그만두겠다고 얘기라도 하고 나가던가.

덕분에 전 오늘 예정에 없던 잔업을 뛰었습니다.

크아악!!!!!!!!! 다리 아퍼요.

누구 호~ 해주실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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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납쇼 14-05-19 22:18
   
호~~~~~~~~~~~~~~~~~~~~~~~~~~~~~~~~~~~~~~~~~~~~~~~~~~~~~~~~~~~~빵
     
선괴 14-05-19 22:21
   
맛있게 먹겠습니당...
푸컴 14-05-19 22:23
   
호~~~~ㅋㅋㅋ

고생많았네요. 그런데 어찌 그렇게 무식하게 그만두죠. 손배청구될 정도의 보직은 아니었나 봅니다.
     
선괴 14-05-19 22:31
   
그 팀 사람들이 막 Xㅅㄲ 거리면서 욕하더라구요.
ㅉㅉ..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저히 못하겠단 말 한마디라도 해놓고 가지.
멍삼이 14-05-19 22:50
   
호~~~~~~~~~~~~~~~~~~~~~~~~~~~~~~~~~~~~~~~~~~~~~~~~떡!!!^^
직장생활 하면서 그 정도는 기본으로 각오하셔야...
흔한 일 중에서도 그건 너~무 흔해 빠진 일 중의 하나지요.
더한 것은 회사 및 회사 직원에게 큰 폐를 끼치고 자취를 감추는 것!ㅋㅋ
근데, 그 구멍 메울 사람이 빨리 들어와야 편하실텐데...
아무튼, 건투를 빕니드앜!!!^^ㅎㅎ
멀리뛰기 18-06-10 03:23
   
아, 오늘 몸이 고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