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도가 런닝맨의 황금기였었죠,개리를 속여라 같은 걸작들이 이 때 쏟아져 나왔는데,이 것들 보는 재미로 한 해를 보냈었고, 이 해의 마지막편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초능력자) 가 있지요,초능력자 편은 재미로 보자면 역대 한국티비 역사상 베스트 5에 낄 수 있을 정도의 블록버스터급의 볼거리와 반전이 펼쳐지죠
그리고 미모로 보자면 리지가 송지효보다도 훨씬 낫죠,아마도 리지가 런닝맨이 시청률이 처음에 잘 안나오니까 튕기듯이 빠져나온 것 같은데,그녀는 지금 무지 후회할 것 같은데,계속 이 프로에 붙어있었다면 지금쯤 리지가 전국적 스타가 되어잇을지도 모르겟네요,물론 미모가 다가 아니겠죠,송지효는 예쁜것은 아니지만 끼를 부려서 그녀만의 자리를 꽤차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