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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0 01:41
PPP로 따지면 한국은 영국이나 일본하고 생활 수준 비슷하지 않나요?
 글쓴이 : 스탁턴
조회 : 3,026  


한국, 구매력 기준 1인 GDP 3만3000달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333786

기사에서 보면

2013년 기준

한국 3만 3000달러 (2017년에는 4만 632달러로 예측)
영국 3만 7307달러
일본 3만 6899달러


근데, 대만의 명목 GDP는 2만930달러지만, 구매력(3만9767달러·16위)은 
한국보다 높았다.

대만이 물가와 공공요금하고 세금이 엄청 낮은듯 하네요
소득에 비해 구매력지수가 저렇게 높게 나오는 걸 보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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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14-05-20 01:57
   
임금이 낮더라도 물가도 같이 낮으니까 PPP지수로 보면 높은 순위에 오를수는 있죠.
대표적인게 중국과 인도인데 PPP지수로는 2위와 3위로 상위권인데 1인당으로 계산하면 한없이 떨어지죠.
GDP가 국력을 평가할 때 가장 타당한 근거가 되고 PPP로 구매력 수준을 평가할수는 있지만 인구가 많을수록 유리하게되는 이상한 결과가 나오죠.
중국과 인도가 구매력 기준으로 그렇게 잘 산다고 볼수는 없는데 결과적으로 이상한 순위니까요.
조만간에 PPP기준으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거라는 예측이 있는데 과연 중국이 미국보다 잘산다고 볼수있는지도 의문이죠.
     
스탁턴 14-05-20 02:00
   
GDP는 부가가치를(이득을)  창출하는 기준을 나타내는 지표고요

1인당 구매력지수는(PPP)는 각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라서

물가, 환율, 세금, 공공요금 다 반영되기 때문에 1인당 GDP 보다 1인당 PPP가

국민생활수준을 나타내는데 더 정확하고 적합한 지표임
          
뚱쓰파워 14-05-20 02:02
   
그렇죠. 덴마크보다 부유한 생활수준을 가진게 대만이죠.

1인당 PPP IMF 2014년 전망치로는 스웨덴과 맞짱뜨는 나라입니다.
               
스탁턴 14-05-20 02:04
   
GDP 개념을 잘 모르시는듯

GDP는 부가가치창출 능력을 수치화한것임. 같은 노동을 투입해도, 부가가치(이득)을

더 높게 창출하면 GDP가 높게 나오는거죠

소득이 높아도, 물가 세금 공공요금이 높으면,  실제 소득은 적어진다는 겁니다
                    
뚱쓰파워 14-05-20 02:06
   
??

뭔 소린지.

1인당 PPP로 따져서 생활수준이 덴마크 보다 높은게 대만이라고 얘기한건데요?

IMF 기준 2013년 1인당 PPP 대만39000불대와 덴마크37000불대의 차이죠.

본문 글 제목에 1인당 PPP가 한국이 영국 일본과 비슷해서

생활수준이 비슷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셔서

대만이 1인당PPP 덴마크보다 높아서 생활수준이 덴마크보다 높다고 한건데

왜..
                         
스탁턴 14-05-20 02:09
   
대만하고 덴마크하고 비교했을시

물가, 세금, 공공요금, 각 나라의 환율까지 다 고려하면 소득은 비슷하다는 것임

백퍼센트 정확한 수치는 없겠지만, PPP가 비슷하면 소득이 비슷하다는 얘기임

유럽이  대단하다고 착각하시는듯,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다 똑같죠

유럽 판타지라도 갖고 계신가?
                         
뚱쓰파워 14-05-20 02:10
   
덴마크 1인당 PPP 순위가 높아서 그것보다 높은 대만이니까 대단하다고 한거고

덴마크랑 비슷하다고 한건데 님 의견과 동일하지않나요?

뭔 태클인지..

대만>덴마크 맞자나요;
                         
뚱쓰파워 14-05-20 02:11
   
아니요? 뭔놈의 유럽판타지래... 님의 판타지인가요?

유럽판타지 그딴거 모르겠고 그냥 1인당 PPP 37000불은 명백한 상위권이라

덴마크가 높아서 그것보다 높으니 (대만은 39000불이니)

얼마나 대단히 생활수준 높은 나라일까 라고 감탄한겁니다...

대만이 잘산다고 감탄했는데 대체 그게 왜 초딩도 아는GDP 정의를 운운해야할정돈지;
                         
뚱쓰파워 14-05-20 02:15
   
아니 ㅋㅋ 본인이 1인당 PPP 기준으로

한,일,영국 생활수준 얘기해서 그 기준대로

덴마크보다 대만이 생활수준높다고 그래서 아주 대단하고 잘사는 나라가 대만이라고

님 의견에 맥락을 같이하는 댓글 달았더니

이해가 안되시는듯..
뚱쓰파워 14-05-20 01:59
   
이제 아셨나요?

대만은 덴마크 핀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보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어마어마하죠. 물가가 얼마나 싼지 대졸자 월80만원 받아도 부유하죠..물론 가본적은 없습니다만

PPP환율과 명목환율의 차이가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엄청난 곳이죠.

중국도 1.5배 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뚱쓰파워 14-05-20 02:08
   
PPP환율로 보면 대만은 엄청나게 무진장 저평가된 나라죠.

2013년 1인당 명목 GDP 5만 9191달러인 즉 6만불에 육박한 덴마크보다

1인당 PPP가 높은게 대만이니

얼마나 대단한겁니다. 정말 대단하죠. 생활수준이 스웨덴 똥꼬찌릅니다,
     
사무치도록 14-05-20 05:57
   
ppp가 생활 수준의 지표를 말해주는게 아닙니당.. 단지 구매력평가일 뿐입니다.
예를들어 대만의 국립도서관 이용 비용이 500원이라하고 덴마크는 1000원이라고 합시다.
대만은 덴마크보다 같은 비용으로 도서관을 한번 더 이용할 수 있겠죠? 그런데 대만 도서관에는 책상이 1개 의자는 딱딱한 철제의자에 비취된 책도 500권이에요. 그런데 덴마크는 넓은 책상이 3개에 의자도 가죽시트고 비취된 책도 2000권이 넘네요. 생활 수준이 어디가 높은 걸까요? 특히나 시장에 따라 변화하는 사치품과 서비스 품목은 비교 할 수도 없습니당. 단순히 똑같은 영화 같은 책 같은 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적은 비용으로 흙바닥에서 이용하느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주고 대리석 바닥에서 이용하느냐,,, 예를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군요 ㅋ
     
스탁턴 14-05-20 06:55
   
ㄴ 이건 너무 극단적인 비교 아닐까요?(한국과 대만의 서비스업이 유럽보다 약간 떨어지는건 있겠죠)

제가 대만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대만의 서비스업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처럼  다국적기업들이 영업하는 환경에서 제품같은건 별차이 없을거 같고요, 서비스업도

다국적기업들이 판치지 않나요? 한국도 그런데, 당연히 대만도 그럴거라고 예상해봅니다.

GDP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게 PPP인데, 그거까지 무시하면 솔직히 비교할 지표 자체가

없는거죠. 단점만 수두룩한 GDP로도 비교 잘하시는 분들이 더 정확한 경제지표에 대해선

트집을 잡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한국이 일본, 영국과 비슷한 생활수준이라는건 한국의 여러 경제연구소의 발표자료에도

나왔습니다

제가 링크한 신문기사뿐만 아니라 그런 자료들은  많습니다.
          
사무치도록 14-05-20 07:23
   
전 예를 든거죠 ppp로 생활 수준을 따지시기에. 또 하나 중국 ppp가 이제 곧 미국을 추월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윗분 말처럼 ppp와 생활수준이 동일하다면 중국의 평균적인 생활 수준이 미국보다 높아진다는 건데 이해가 가시나요? 단지 구매력평가 일 뿐입니다. 실질적인 생활 수준과는 큰 캡이 있어용.
시장상황의 편차가 너무 크니까요. 또 예를 들어볼까요? 사치품중 하나인 차를 보면 미국은 벤츠가 5000이라고 하면 중국은 같은 차종이 1억이라고 합시다. 실질적으로 이정도 편차를 보일거에요. 보편적인 생필품이나 공공기관 이용료 의식주 등등 을 제외한 사치품으로 분류되는 물품들은 오히려 더 가격이 비싸다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이런게 함정이죠. 이유는 재화의 분배 인프라 등등 너무 복잡해지니 여기다가 길게 쓸 수는 없으니 걍 넘어가고용..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지 ppp지수와 생활수준은 큰 차이를 보인다는 거죠.
ppp가 높다고 해서 부유하게 사는게 아니고 뭐 부유하는 관점이 좋은차를 사고 좋은 집을 얻고 좋은 레스토랑에 가고 이런 사치품을 소비하는 측면에서 봤을 때 이야기입니다.
               
스탁턴 14-05-20 08:02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네요.

구매력자체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욕망을 충족시켜줄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는 원천

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구매력만큼 중요한게 어디있겠음..

소비도 하고, 미래를 대비해서 저축도 하고.. 소득대비 구매력 자체가 국민생활수준을

평가하는거고요, 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는거죠..

PPP 자체가 각 국가 국민들의 실질소득을 표시하는 객관적 지표라서 중요한거죠

중국 얘기는 삼천포 빠지는 얘기고요.. 중국은 비교 대상자체가 아닙니다.
                    
사무치도록 14-05-20 08:22
   
왜 그런가요? 지금 논점이 대만이 덴마크보다 ppp지수가 높다 그러므로 생활의 수준이 높다.  그러면 중국이 미국보다 ppp지수가 높다. 중국의 생활수준이 미국보다 높다. 같은 말 아닙니까? 전 이걸 반박한거에요. 이것도 좀 생각하게 따라 틀리지만 생활의 수준이 아니고 삶의 만족도로 보시게는 옳을 거 같습니다. 삼시세끼 배부르고 등비빌 곳이 있고 헤지지 않은 옷만으로도 만족해하는 국민이 사는 나라와 그 이상의 문화적 가치 안전 등등 합리적 복지를 추구하는 국민이 사는 나라. 구매력이 당연히 중요하지요. 같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어도 햄버거 패티가 고기면 만족하는 사람과 그 패티의 성분까지 따지는 사람. 이런게 생활의 수준 아닐까요?
                         
스탁턴 14-05-20 08:35
   
덴마크가 소득은 높지만, 세금이나 물가, 공공요금 높아서 국민들은 살기 힘들수도 있죠

마치 일본의 GDP가 높아서 소득은 높지만, 생활수준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다는

소릴 많이 하잖아요..  각국의 여러가지 복잡 다난한 요소를 참고해야 하기에 PPP가 완벽

한건 아니지만, 국민생활수준을 나타내는데 적어도 GDP보다는 몇십배 정확한 자료죠

그렇게 100% 완벽한 자료는 없으니 그냥 참고자료로 PPP를 보시면 될듯 하고요,

GDP도 참고자료일뿐입니다.
                         
사무치도록 14-05-20 08:47
   
그러니까 가치 판단이죠. 어디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느냐 라는 겁니다. 전 생활 수준을 말할 땐 사치품 서비스 건강 문화 복지 교육 같은거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거죠. 차라리 생활 수준을 볼려면 1인당 gdp와 빅맥지수를 비교해 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사무치도록 14-05-22 10:38
   
마지막으로 ppp 너무 맹신을 하시는데 << gdp를 대체할 정확한 지표 이런게 아니에요 ㅋㅋ ppp 자체가 문제가 많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써 봤자 gdp 대비 ppp가 높은 나라가 자위용으로 쓰죠. 더 정확한 경제 지표라니요 ㅡㅡ;; 어디가서 이런 말 하면 웃음 거리나 될겁니다. 자본주의를 잘 모른다니 ㅋㅋ 나참 황당해서 이런 무식한 소리를 들을 줄이야... 혹 시장 경제는 아세요? 어떻게 재화의 질 자체를 모르면서 자본주의 운운 합니까. 진짜 어이가... 정확한 지표라고 하니 글 써드리는되요. ppp는 재화의 질을 따지지 않아요. 어느 정도냐면 샤넬 오리진을 들고 있는 사람과 짝퉁을 메고 있는 사람 다 도매급이에요. 같다고요 ㅇㅋ? 좀 더 상세하게 말해주면요 두 집이 있어요 한 집은 건물이 귀신 나올거 같고 수돗물도 녹물이 줄줄 나오고 옷이라곤 짝퉁에다가 탈곡 제대로 안된 쌀로 밥을 지어서 먹어요. 그런데 다른 집은 같은 평수지만 따끈따끈한 주상 복합에 물은 정수를 해서 먹고 옷도 제대로 된 명품을 사 입고 식사도 유기농 식품만 사서 먹어요. 그런데 ppp는 이 두 집을 같은 선상에 놓습니다. 왜요? 어차피 쉬고 마시고 입고 먹는건 동일하잖아요. 질이 좋던 말던 같은 평수 집에서 잠자고 먹고 죽지 않을 물 먹고 있고 비슷한 옷 입고 있고 유기농이든 농약 범벅이든 쌀로 밥해 먹잖아요. ㅇㅋ? 동일한 소비 주체이기 때문에 이해했습니까? 삶의 수준? 아....  지금 재화의 질을 따지지 않는 ppp를 이렇게 맹신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잘못하다간 아프리카 움막에 사는 사람의 생활 수준이 높다고 할판이네.
시차적관점 14-05-20 02:17
   
ppp는 함정이 많습니다..

물가를 고려하는건데 이게 재화나 서비스의 질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거죠..

가령 후진국일수록 시장에 말도 안되는 품질의 저가 상품들이 난무합니다.. 특히 생필품 중심으로..

워낙에 먹고 사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게 필요하기도 하구요.. 가령 먹거리 같은것도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되고 친환경 유기농등의 요구가 높아져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반면 후진국일수록 말도 안되는 것들이 시장에 난무합니다.. 이게 ppp 평가에서는 후진국에 유리하게 작용

하죠.. 서비스도 마찬가지.. 선진국일수록 서비스업이 발달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높죠.. 가령 이발 생각해보죠.. 선진국의 헤어디자이너의 컷과 방글레데시 어디의 길거리 이발사의

컷이 ppp에선 동일하게 평가됩니다.. 가격차이만 있는걸로.. 그리고 단순한 서비스직도 선진국일 수록

높은 최저임금을 보장받습니다.. 후진국일수록 저임금 상태를 방치하죠.. 그에따라 선진국일수록

기본적 서비스비용도굉장히 높습니다..

즉 ppp 기준으로 확 뛴다면 그 사회가 서비스업 저발달에 저임금으로 착취당하는 사람이 많고 시장에

저품질의 것들이 많이 돈다고 보면 됩니다..
     
스탁턴 14-05-20 02:26
   
대략적으로 쓰신 내용이 맞긴 한데요(선진국과 후진국 비교시)

이런 해석이라면 각국의 소득 대비 국민생활수준에 대해서 비교할 기준은 전무하다고 보시는게 답이죠.

그나마 GDP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게 PPP인데, 그거까지 무시하면 비교할 지표 자체가

없는거죠
          
뚱쓰파워 14-05-20 02:31
   
얼마나 공공요금이 싸면 PPP환율/명목환율이 50%대일까 ㄷㄷㄷ

중국도 그정돈 아닌데..

확실히

대만 > 덴마크 독일 핀란드 영국 프랑스 일본

(일본도 넣었으니 유럽판타지 운운은 안하실듯)
          
푸우님 14-05-20 05:23
   
맞습니다.
그나마 일뿐입니다.
각국이 환율 장난을 하고 산업경쟁력이
다르고 물가 수준을 감안할수 없어서
대안으로 만든 보조적인 지표가 PPP인데
이것도 그나마의 의미밖에 없죠
뚱쓰파워 14-05-20 02:24
   
2014년 각국 1인당 PPP 서열 by IMF (괄호안은 1인당 명목 GDP)

스웨덴 (1인당 명목 5만 9726달러) >= 대만 (2만1436달러) >덴마크 (6만 1889달러)

> 기타  핀란드 벨기에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뚱쓰파워 14-05-20 02:39
   
가입후 첫글이 PPP 글..

PPP에 관심이 많으셨던듯..

세컨냄새는 나지만...(누군지도..)

암튼 의견에 10000% 공감합니다 ㅎㅎ 대만>덴마크
jclulu 14-05-20 05:47
   
언제쯤 말도 안되는 섬짱깨 글 안 볼 수 있을래나....
김반장 14-05-20 08:22
   
다른말 필요없고 그냥 대만 ppp논할때는 대만식당에서 먹는한끼 식사와 한국식당에서 먹는식사가 같다 이렇게 보면 정확함 이러면 ppp를 무시하지도 않으면서 있는그대로 ppp의 단점까지 볼수있음,,더불어 왜 대만ppp가 그리 높은지도 알수있네여ㅡㅡ
명불허전 14-05-20 11:37
   
PPP가 그렇게 신뢰성 있는 자료라면, 대만이 굳이 일본이나 유럽을 빨아제낄 필요가 없죠.
대만이 일본보다 잘살고 생활수준도 높은데 뭐하러 일본을 애널 서킹합니까?
PPP가 GDP의 보완자료로 나오긴 했지만, 최근에는 PPP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PPP단독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GDP와 PPP를 병행해서 표기합니다. 두가지 다 참고해서 평가하라는 의미죠. 
정작, 대만애들조차도 PPP 자료에 큰 의미를 두지 않더군요.
만일 그렇다면 대만의 PPP가 한국보다 높은데, 무엇 때문에 한국에게 추월당했다고 광분하겠습니까.
결국, 대만애들도 더 중요한 건 GDP 지표라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증거죠.
멀리뛰기 18-06-10 03:35
   
PPP로 따지면 한국은 영국이나 일본하고 생활 수준 비슷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