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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0 11:49
베컴 장남,시급 받고 커피숍 아르바이트 '왜'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520  

 
 
영국 현지 언론들은 20일(한국시각) “15세에 불과한 브루클린이 서 런던 한 카페에서 시급 4.5파운드(약 7700원)를 받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이는 베컴 부부가 자녀들에게 올바른 돈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베컴 부부는 막대한 재산과 수입이 오히려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에게 교육적인 면에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판단, 아르바이트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베컴은 자녀들에게 ‘넌 결코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밝힌 바 있다.
 
베컴은 “우리 부부는 자녀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삶과 함께 모범, 귀감이 되는 인간이 되도록 교육한다”면서 “자녀들이 어떤 힘든 일이 있는지 체험하고 돈의 가치를 올바르게 알기 원한다”고 교육관을 설명하기도 했다.

 
 
베컴부부뿐 아니라 아들도 멋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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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4-05-20 11:59
   
훌룡한 부부네요.
김사장님 14-05-20 12:02
   
훌륭하군요 돈의 가치를 알고있다면 더욱 유용한곳에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군포시청 14-05-20 12:07
   
어찌보면 당연한 것을 저렇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재미있으면서 보기 좋네요
오마이갓 14-05-20 12:13
   
좋네요...~
싱끌레어 14-05-20 16:45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