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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0 16:57

악녀 최악이네요.

글쓴이 : yarn

드라마적 내용이 그리 나쁜건 아닌데 어쩜 그렇게 재미없게 편집을 했는지

한 30분은 편집으로 드러내도 될정도였는데 왜 런닝타임을 늘렸는지도 모르겠고

배우들 연기 다 따로놀고 부자연스럽고 여성캐릭은 강한 캐릭터를 표현하는게 안되는건지

그냥 냅다 띠껍다는 표정만 지으면 강한게 표현 되는건줄 아는 모양에 한심스러웠음.

울나라 전체적으로 캐릭이 쎈것과 성격이 드러운걸 구분을 못하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이 영화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음.ㅋ

여기 저기 많이 본 해외 영화에서 본 장면들이 그대로 컷컷에 뭍어있고

제목을 악녀로 정했으면 정말 악한 여자로 그리던가 했어야 하는데 초반에 화려하게 시작한 액션에서

보여준 악녀는 액션씬이 끝나자 마자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사랑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악녀라는

타이틀에 악녀가 사라지니 런닝타임이 지루해질수밖에...

1인칭 액션씬이 조금 새로운 시도라 볼만 했는데 감독은 무술촬영 감독이나 하지 왜 영화감독을 했는지...

진짜 이런걸 가지고 해외 영화제에 나갔다고 홍보를 해대니 괜히 낯부끄러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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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동네 17-07-10 17:06 스토리가 아쉽긴했음, 오토바이 격투신은 괜찮았어요~ 스토리가 아쉽긴했음, 오토바이 격투신은 괜찮았어요~



		그럴리가 17-07-10 17:06 그래서 헐리우드에서 액션 찍을 때 배우들이 트레이닝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남자 여자 할 거 없이요. 전문 스턴트맨이 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 놓고, 나머지 파트에서 직접 배우가 할수 있겠금 훈련을 시키죠. 그런 훈련을 통해서 신체적인 강함을 손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그러한 감정도 가지게 되고 그게 표정 연기에서 들어나는 겁니다. 과연 악녀를 찍으면서 해당 배우들이 최소 6개월 이상을 혹독한 신체 단련 트레이닝을 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헐리우드에서 액션 찍을 때 배우들이 트레이닝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남자 여자 할 거 없이요. 전문 스턴트맨이 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 놓고, 나머지 파트에서 직접 배우가 할수 있겠금 훈련을 시키죠. 그런 훈련을 통해서 신체적인 강함을 손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그러한 감정도 가지게 되고 그게 표정 연기에서 들어나는 겁니다. 과연 악녀를 찍으면서 해당 배우들이 최소 6개월 이상을 혹독한 신체 단련 트레이닝을 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아날로그 17-07-10 17:12 글 쓰신 분과 동감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 10년간 영화 중에 출연진 + 제작비....대비...최악의 영화는.... 아날로그 최악영화 차트....1위는 "도둑들" 이었는데.....그걸 제끼고.... 아날로그 최악영화 차트 ...1위에 "악녀"..가 등극했습니다...... 글 쓰신 분과 동감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 10년간 영화 중에 출연진 + 제작비....대비...최악의 영화는.... 아날로그 최악영화 차트....1위는 "도둑들" 이었는데.....그걸 제끼고.... 아날로그 최악영화 차트 ...1위에 "악녀"..가 등극했습니다......



		아날로그 17-07-10 17:23 리얼은 아예 보려는 시도도 안했습니다....기대치가 없어서....ㅎㅎ 리얼은 아예 보려는 시도도 안했습니다....기대치가 없어서....ㅎㅎ



		아날로그 17-07-10 17:25 실망감이 컸다는건...그만큼 기대치가 컸다는 반증이겠지요..... 처음부터, 별 기대없이...킬링타임 용으로 작정하고 보는 영화들은 실망감은 없거든요...ㅋㅋㅋ 실망감이 컸다는건...그만큼 기대치가 컸다는 반증이겠지요..... 처음부터, 별 기대없이...킬링타임 용으로 작정하고 보는 영화들은 실망감은 없거든요...ㅋㅋㅋ



		동안천사 17-07-10 17:58 액션신만 볼만하고 남는게 없는 영화 액션신만 볼만하고 남는게 없는 영화



		깨끗해요 17-07-10 17:20 재미 있고 없고의 생각은 각자 다를수도 있으니 뭐 그렇다치고~ 전 조선족 깡패들을 스토리 상에서 멋지게 연출한게 이해 안가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ㅋ 재미 있고 없고의 생각은 각자 다를수도 있으니 뭐 그렇다치고~ 전 조선족 깡패들을 스토리 상에서 멋지게 연출한게 이해 안가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ㅋ



		오다가다 17-07-10 17:21 액션 첫장면부터 코믹이었음, 뭔 총을 한 발 쏘고 내려놓고 그러냐. 일대 다로 싸우면서 현실성이 없음. 합을 맞춘 것이 뻔히 보이는 프로레슬링 같았음. 액션 첫장면부터 코믹이었음, 뭔 총을 한 발 쏘고 내려놓고 그러냐. 일대 다로 싸우면서 현실성이 없음. 합을 맞춘 것이 뻔히 보이는 프로레슬링 같았음.



		특급 17-07-10 17:27 전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습니다~ 액션 장면들이 참 인상적이 더군요... 스토리는 그냥저냥...;; 기대감 없이 봐서 그런건가... ㅎ;; 전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습니다~ 액션 장면들이 참 인상적이 더군요... 스토리는 그냥저냥...;; 기대감 없이 봐서 그런건가... ㅎ;;



		북창 17-07-10 17:36 전 기본적으로 아예 판타지 영화가 아닌 이상....말이 안되는 부분이 보이면 영화 못보겠더군요. 초반 여성 혼자 수백명의 사람 다 처죽이는 장면 보자마자 꺼버림.. 전 기본적으로 아예 판타지 영화가 아닌 이상....말이 안되는 부분이 보이면 영화 못보겠더군요. 초반 여성 혼자 수백명의 사람 다 처죽이는 장면 보자마자 꺼버림..



		건물주 17-07-10 19:34 참고 끝까지 본 내가 정말 미련했지 ㅎㅎㅎ 요즘 갑자기 엉망인 영화들이 막 나오네요 기껏 돈 쓴거 잘 좀 만들지;; 참고 끝까지 본 내가 정말 미련했지 ㅎㅎㅎ 요즘 갑자기 엉망인 영화들이 막 나오네요 기껏 돈 쓴거 잘 좀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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