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장 그만둔다! 이게 아니라 최소한 다음 한달까지는 채우고 그만둘려고요 저도 양심이 있으니..
사실 여기는 제가 몇년전에 6개월정도 다녔던 곳입니다 허나 상근예비역 입대로 그만두게 되었고 현재 전역했는데. 여차저차 이번에 반장님이 도와주셔서 비교적 수월하게 들어올수 있었네요
각오를 안한건 아닙니다. 힘들거 알고있었어요.. 그런데 진짜 죽겠네요 하루하루가 고문입니다.
일들어왔으니 어떻게든 잘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버티겠어요
기껏들어와놓고 이렇게 그만둘 생각하는게 꼴사납긴 하지만 제일 문제가 정신바싹 차릴려고 해도 넋이나가고 이러다가 사고가 날지도 모르겠다는 염려..
참..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