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다
열을 가할 때 열을 가하는 목적물을 가만히 둡니다
볶다
열이 가해지는 목적뮬이 콩처럼 작거나 부스러질 염려가 없을 때 표면 전체에 열을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저 나무 주걱같은 것으로 저어 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이 파 마늘은 지지는 것이 아니라 볶는 것입니다
이건 볶는게 아니고 지지는 거죠
그래서 지지미.....
이 가래떡을 지지면 한쪽만 익습니다
교이꾸는 왜국에서 자라서 한국어와 한국 전통을 못배워 먹은 놈이죠
이 놈에게 볶다라고 하면 중국집 볶은 밥이 먼저 연상 됬을 겁니다
그래서 기름이 들어 가지 않으면 볶는게 아니라고 생각한거죠
마찬가지로 교이꾸에게 한정식이라고 하면 소위 요정, 기생집 요리가 먼저 떠올랐을 겁니다
요정하면 일본(식) 문화죠
그래서 한정식은 기생집 요리고 일본의 영향을 받은 거라는 뇌피셜을 쥐뿔도 모르면서 용감하게 함부로 내뱃은거죠
하지만 한정식은 구한말 일제가 궁내부를 축소 패쇄하면서
대장 숙수 안순환이 다른 숙수와 식사 수발드는 궁녀들을 데리고 나와 만든 명월관이라는 요릿집을 열어 궁중요리를 일반인에게 선보이게 되면서 만들어 진거죠
한마디로 ㄱㅄ ㅅ 끼죠
저급문화를 고급화?하는 것은 일본의 특기입니다
날조와 미화 포장하나는 기가 막힌 놈들이죠
교이꾸는 엄한데다가 덮어 씌운겁니다
한국에는 고상한 문화가 없었다
잘살게 되면서 미화 포장한거다
단맛도 모르는 원시인들이었다
그런데 일본이 도와서 겨우 이 정도가 됬다.....라는게 그 눔의 논지죠
그런데 갑자기 극일 친일청산을 외치네요
참 야비한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