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 잘못된 또 다른 경우가 '되다, 돼다, 된, 됀, 됬다, 됐다"임.
기본형은 '되다'임.
'돼'는 '되어'가 줄어든 것임.
'되어'의 '어'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접미사임.
그러므로 현재 시제를 나타낼 경우에는
'되다'가 줄어든 '된'을 써야 함. '됀'은 잘못된 것임.
(예) 졸업을 하게 된 진주소녀 님.
과거 시제를 써야 할 경우에는 '됐"을 써야 함. '됬'은 잘못된 것임.
(예) 진주소녀 님은 대학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