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상대로 북풍을 할수 없었진 시국에서 아베 정부 입장에서는 한국이 전쟁을 도발할지 모를만큼 일본을 싫어한다는 여론이 일본내에서 형성되어야 평화헌법도 폐기하고 자위대도 일본군으로 전환 할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초계기로 도발도 하고 어떻게든 한국과 험악한 분위기 만들려고 노력하는거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베가 이렇게 브레이크 없이 한국을 상대로 막나갈수 있는데는 자기가 무슨 짓을 해도 한국인들은 일본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줄것이며 일본으로도 계속 여행올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만약 자신의 도발 때문에 일본 기업이나 일본 경제가 타격을 받는 상황이 연출되었다면 절대로 이렇게 브레이크 없이 막나가지는 못할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볼때 정치 따로 경제 따로라는 식의 마인드 자체는 뭐라할 수 없지만 우리 국민들의 경우 이 구분을 잘 지켜도 너무 지나치게 지킨다는 느낌도 없지 않죠
만약 반대 상황이었다면 일본인들은 한국 여행 자제는 물론이고 한국 제품도 알아서 불매했을 겁니다
뭐 실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죠
아주 옛날부터 광복절 쯤 벌벌하는 일본인 많았습니다 뭐 전부죠
지금도 성인이 한국에 대해 암껏도 모른다 자랑하는데 그때 그건 어찌 알았을까요
여튼 독우물 괴담같은 거였는데 일본정부서 공식 인정했네요
시네마 해적의 어업 주장, 당시 왜구본산 왈 지자체 행사가 어느듯 국가 공식 입장이 되고
피해자를 가장한 가해자의 눈물이 법정증거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