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날아 온 엽서한장.. "1408호엔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청개구리 주인공은 이윽고.. 호텔로 찾아가게 되는데..
호텔 1408호엔 무언가 비밀이있다.
원인불명의 실종선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7년 만의 구조신호가 포착됐다.
이에따라.. 미 우주국은 서둘러 구조선을 파견하게 되는데..
도착한 구조팀이 목격한 것은...
숲으로 둘러쌓인 작은 마을.. 평화로운 이 마을의 단, 한가지 금기.
"숲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
평화로움은 잠시뿐.. 숲에 살던 공포는 서서히 마을을 침식하고 마는데..
우연히 배달 된 버튼 달린.. 박스 하나.
버튼을 누르면 당신은 백만 달러를 얻고..
당신이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 당신의 선택은?
퇴근 하던 중에.. 일어난 교통사고...
눈을 떠보니.. 자신이 근무하던 교도소 정신병동에 수감되어 있었고..
동료 의사가 말해 준 나의 죄목은.. 남편 살해..!?!!
성냥갑 같은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고.. 사람들은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이, 조용한 일상을 깨는 엘리베이터 정전사고.
갇힌 시민들은 혼란을 겪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 중 한명은 인간이 아니라는 것.
아폴로 달 탐사선의 숨겨진 비밀.
그 곳의 첫발을 내 딛은건 우리만이 아니었다..
1959년 발생한 디아틀로프 원정대 전원실종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차디찬 우랄산맥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