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는 언제든지 바뀌기에 어차피 미국과 북한문제에서 같은방향으로 갈파트너기에 아주큰영향은 없을것같지만.
다분히 의도적이거나 아님 외교기류의 경계겠죠.참여정부때 사실미국과의 관계가 안좋았던거는 사실이잖아요. 북한문제나 여러문제들 근데 일본처럼 다시키는대로 하는게 아니듯이 아닌것엔 아니라고해야죠. 다음 진보정권이 들어설것에 대한경계 사드배치 철회에 대한경계, 또 무역재협상을 위한압박등일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동안 전승절가고 AIIB가입하고, 오바마가 한국은 국제적으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남중국해 문제로 메시지를 줬는데 무시등 그동안에 불신이 쌓인것도 크겠죠. 어떤노선을 잡든 주도적으로 하면 뭐라안하겠습니다만 닭근혜가 이도저도아닌 박쥐외교하다 다 날력먹었죠.
미국과 불편해지더라도 아닌것에는 소리내야죠. 중국견제를 위해 일본과 자꾸화해시키기위해 푸시줬는데 쉽지않자 웬디셔먼이 과거사를 이용한 값싼박수를 얻는행동을 그만해야한다는 말도 결국 미국정가내의 불편한목소리였을테니깐요.
다 자국의 이익을 외교하죠. 그타이틀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봅니다. 다만 어줍잖은 중립외교 특히 광해군과 스위스를 끌어오는분들 많은데, 우리는 북한때문에 절대불가능하다고봅니다. 노선을 확실히 정하되 양보할수있는부분과 용납못할부분은 확실히 해야할듯.
짱깨들이 착각질하게 할 요인을 너무많이 만들어놨죠. 박근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