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쓰레기 영화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영화중 하납니다
진짜 처음볼때 욕나오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그 어처구니가 없어 나오게 만드는 실소라고 해야하나
그것때문에 한때 계속봤어요.일단 가수의 위치가 높아져서 권력층에 위협이되어
가수나 음악듣는 사람들을 잡아간다는 설정자체가 어이없는데 여러장면들이 그래요
예를들면 클릭비가 군인에게
쫓기다가 막다른길에 들어가서 김상혁이 '야 한판붙자 한판붙는데 총놓고 붙자'
이러는데 군인이 지 부하들한테 ' 야 총내려놔' 이러고 맞짱을 떠요
진짜 어이없지 않아요? 실소가 나오는데 문제는 저런 장면들이중독성이 있는지 보고싶어져요
그래서 한때는 심심하면 집에와서 유튜브로 긴급조치19호 보곤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한 8번정도 본듯 합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ㅋㅋㅋ
진짜 몇몇장면들 대사도 정확하게 외울정도에요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제 닉네임은 21살따 영화관에서 일해서 지은 닉네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