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양이.... 특히 샴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서
옛날부터 키우고 싶어했고... 눈 딱 감고 분양 받을까!
하면서도 내가 고양이를 잘 보살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수도없이 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이 없어서 관두자.. 내 집에 들어온 고양이가 불쌍한 일이야
하면서 그만뒀다가도(또 기르고 싶어질까봐 사진도 잘 안 봅니다 ㅜ)
요즘에 다시 키우고 싶어져가지고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을 하소연 하고 싶어서....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