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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30 20:11
암내와 쉰내는 다르죠
 글쓴이 : Irene
조회 : 390  

여름에 운동이나 노동 때문에 땀많이 흘리고
못씻은 상태로 마르면 땀내가 쉬어서 몸과 옷에서
쉰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숸내도 쾌쾌하긴 한데 암내는 쉰내와 다릅니다.
암내는 겨드랑이에서 기름(?) 섞인 땀이 나와서
이 땀이 쉬면서 나는 냄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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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빼 17-04-30 20:13
   
그 지방분에 번식하다가 죽은 세균들 썩는 냄새가 암내입니다.

몸에서 안 빤 걸레 냄새가 나는거라 보면 됩니다.
몸빼 17-04-30 20:14
   
데오도란트는 문제되는 위치의 땀구멍을 막아주는 제품입니다.
냄새를 제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번식할 환경을 차단해주는 제품입니다.

한국인들은 필요 없습니다.
구룡 17-04-30 20:20
   
중학교때 딱 한명만 체육시간에 땀만 흘리면 암내 풀풀 내는 친구한명 있었죠
장난친다고 뒤에서 안김 당하는 경우 냄세땜에..아찔함...
미구하라 17-04-30 20:32
   
안씻어서나는 땀냄새랑 암내는 분명히다르죠
겨드랑이 암내는 외과적 수술로 간단히 해결할수있어요
데오드란트 그거 평생쓸돈으로  그냥 수울하시길 ᆞᆞ
킁킁 17-04-30 20:47
   
유도장에서 나는 땀냄새랑 외국인들에게 나는 냄새는 완전히 다르죠.
둘다 불쾌한건 맞는데 후자는 정말 적응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