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발표한 자료를 못믿으면 어디 블로그에 게시된 글이나 가생이 댓글은 믿을 수 있으려나..

직접 연구하시는 게 신뢰도 면에서는 좋을 듯 하네요.

공식발표랑 실전에서의 명중률은 당연히 차이가 있죠.
테스트 할때야 어차피 이상적인 환경에서의 실험이니...

요격 확율이야 뭐라 말 하기 힘든것이지요, 종말 돌입 단계의 탄도 미슬의 요격은 사실상 힘들다는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대세였습니다만, 요즘 밑도끝도 없이 사드의 요격율은 대단히 훌룡하다고들 하는군요,
미국의 미슬 디팬스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은 미국이 요격하기 좋은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두고 요격 실험을
한것이라 그 실험 결과들은 믿을수 없다고들 합니다만, 어째든 요격에 성공 하긴 했나 봅니다, , ,
어찌되었든, 전 솔직히 사드란거 자체를 그리 신뢰하지 않습니다, 미슬로 미슬을 요격하려면 북한이 미슬을
쏘려는 사전 징후를 포착해야 하고 탄도 미슬의 미행 궤도를 사전에 예측해서 요격 미슬을 때려 맞춰야 하는데,
여기에 꽤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겁니다, MD 자체의 요격 성공율은 차지하더라도 남/북 사이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서 이럴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정도 정보력이 확보된 상황이라면
에초 북한의 핵시설을 타격해서 핵전력 자체를 완전 분쇄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가지고 선제 공격을 해버리는게
나을거란 겁니다, 아니면 확실한 상호확증파괴가 북한에 대한 핵 억지력으로 더 효과적일테구요, , ,

몇 발 쐈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관포 하늘에 드르륵 긁어서 비행기 잡는 것 생각 하시면 빠를 듯 합니다.
1개 날아오는데 100발 쏴서 3발 맞추어 격추 시켰다면 , 100% 요격율에 3% 명중율 되겠죠.
10개 날아오는데 30발 쏘면 100% 요격시킬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명중율이 시망되겠죠.
교전기회, 다층방어 등 좀 까다로운데 광고하는 쪽에서는 요격율 100% 까는 쪽에서는 명중율 3% 들고 나오죠.
탄도 미사일도 멍청하게 날아오는 놈 있고 회피기동 하면서 오는 놈, 낮게 날아오는 놈 종류가 많습니다.
물론 각자에 대한 명중과 교전기회도 다르고요. 저가치 표적에 표적에 떨어지는 건 냅둡니다.
칭찬하는 쪽 까는 쪽 들어 보고 적당히 판단하세요. 확실한건 일반적으로 최신형 비싼게 성능이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