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국가여도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잘사는 국가여도 못살고 있는 사람은 못사는게 팩트 아닌가요?? 국가가 잘돌아가야 살기 좋아진다고 하지만 결국
물질 만능주의를 벗어나진 못합니다 지금 이런거 따질때가 아니고 각자 개인이 행복하게 살수있을 궁리를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맞습니다
부의 분배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국가라면 잘사는 국가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의미가 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굳이 따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물질적인 면이 충족이 되었다면...여기에 조금 더 더해지는지 아닌지를 따지기보단,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듯.
적어도 현재 우리와 비슷한 1인당GDP가 2만불정도의 소득수준의 국가끼리 비교한다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지만,
잘 사는 수준이 상당히 차이나는 경우 동남아, 아프리카국가 등등과 우리를 비교한다든지
극단적으로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 본다면
물질 만능주의라 폄하할 수만은 없을 것 같군요.
그래서 님의 뜻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잘산다는 의미는 단지 돈이 많아 부유하다는 것도 있지만
그로 인해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전체의 보건의료수준, 교육, 인프라, 치안....등등등
인간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기반이 되는 것으로
이런 것들은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으로
못 사는 국가에도 극소수의 부자로 잘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한 국가 사회의 부의 크기를 너무 낮게 본다면 잘못 판단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