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 지 20년이 다 돼가는 잉크젯 프린터 정품잉크를 아직도 공급하고 파네요. ㄷㄷ
진심 이건 정말 놀랬음. 64비트 드라이버 지원도 안 해서
구입자들 거의 다 버렸을텐데 혹시모를 최후의 1인까지 생각해서 만드는건지 ㅋ
AS하면 삼성전자가 최고 소리를 듣는데 솔직히 삼성전자에서
동일기종 휴대폰 배터리 한 5년 지나면 더 이상 재고 없어서 못 사는 게 현실입니다.
휴대폰이란게 오래 쓰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으니 부품 보유기간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10년까지는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일본은 디카 배터리를 비롯해서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장기 부품으로 보유해서 팔다니...기업입장에선 돈 되는 거 아닌데
이런 건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저는 예전에 엘지전자 모니터 5년 쓰다가 고장나서 고치러갔더니 들어가는 수리부품이 약간
달라졌는데 거기에 맞는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못 고친적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나 쉽게 AS를 맡길 수 있다는거 뿐이지 뭐든지 오래 쓸 수 있게 해주는것과는 거리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