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아디다스의 독일공장을 들수있겠지만 세상은 하루가다르게 자동화되며 편리해질겁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그만큼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선택할수 있는 폭은 좁아지는 혼란이 가중될것이 뻔하고
언제까지 자동화와 인공지능으로 인한 높아지는 실업률, 극단적인 양극화 이런 흐름을 민간에 맡겨놓게 될까요?
결국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기술의 완벽함이 더해질수록 자본주의 개념을 넘어서 인류 전체의 유토피아적 삶을 가능케할만한 진보가 가능해지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먼 훗날의 이야기고 유토피아의 시작부터 완성까지의 사이에는 과거의 실패한 이념이 다시금 등장할 차례가 올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쨌든 지금의 흐름으로 보자면 부와 기술을 쌓아놓은 나라가 새로운 시대에서의 리더로 그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지금보다 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결합이 요구되고 사회주의적 비중이 더 높아지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인구가 소규모이면서 힘을 갖고있는 집단이 더 유리해 보이기에 평화적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국가들의 해체와 분리라는 지각변동이 자연히 생길거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미래 사회는 미국처럼 합중국 형태이되, 결속력은 약한 이익집단들의 모임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