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익구조때문이 아닐까요? 구글이 의도적으로 한다면요

진짜 내가 미국인이고 구글 회사 직원이라도 위기를 느낄만했을 정도로 그때 유튜브내에서 케이팝의 위상은 대단했죠. 팬이 느는 속도도 그에 비례해 급격하게 늘어났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유튜브 들어가도 인기 음악 동영상에 케이팝이 뜨는걸 본적이 없어요.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조회수 늘어나는 숫자가 느려지는 현상(저는 조회수가 잠시 멈추었다가 카운트되는 유튜브 시스템을 알고있고 그걸 감안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이라던지 어떤 불합리한 현상도 많이 봤구요.

증거 수집에 적극나서야 하고 여기에 대해 인식을 늘려가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게해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기보다 해외케이팝 팬들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려서 항의하도록 하는 방법이 현명하다고 봐요.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한번 유튜브 본사나 구글쪽으로 문의 메일을 넣어보시는것도 방법 같은데요...
한두명의 문의 메일이 아니라 다수의 메일이  같은 상황을 계속 문의 한다면 유튜브 쪽에서도 좀 자세히 파악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의 각 사용자들이 단 댓글은 아무리 의미없는 댓글이라고 해도.. 사용자 자신에게 삭제 권한이 있을텐데
상식적으로 그걸 유튜브에서 함부로 건드릴 수는 없죠...
 
이유를 파악해 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이런거 보면...유투브의 대항마를 하나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한류 컨텐츠만으로도 아시아는 제패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맨날...유투브에 이리 휘둘리는거 보기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