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일이네요...
가게 어떤 아줌니 들어오더니 대뜸 "근처에 세탁소가 어디 있나요? "
"아..네.. 여기서 저쪽 사거리에서..."
"멀어요?"
".....?... 약간 거리는 있는데 근처에 세탁소가 거기밖에 없..."
"그니까 머냐구요"
"한 300미터쯤..."
"에이씨 빨리 말해주지" 투덜투덜 휭하니 퇴장....
"..?.????!!!!!!!!!!!!!"
아나 저런 ㅆㄴ을 불러세워다 아가리를 찢을까 말까 심각한 고민을 하게됨...
하아...좀 사람답게좀 삽시다...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