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전통주, 위스키,,,,,,,양주,,,,,,,등등
100% 원액으로 된 술을 판매하는 종류 또는 브랜드를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공부도 가능하고,,,,지식도 쌓게 되고,,,,서로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희석식 소주는 감자, 타피오카 등을 발효하여 만든 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희석해서 만든 희석소주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종류의 술은 물을 안탄 100% 원액인지요?
아니면 물이 아닌 무엇을 타는 걸까요?
주정은 에탄올(알콜)이 아닙니다.
사람이 마실 수 있도록 정제된 식품류의 주정(물론 단어는=알콜=에탄올)이라고 해야 오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평양소주는 아직 기술이 부족해서 에탄올 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러나 한국소주에 사용하는 주정을 에탄올이라는 영어단어(공업용, 의료용이 포함되는)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첨가물에서 화학성분을 참가한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마다, 브랜드마다 다르게 첨가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과거에는 사카린, 현재는 올리고당, 자일리톨, 아스파탐, 천연과당 등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첨가물이 소주에만 첨가되는지요?
소주보다 더 훨씬 많은 종류의 제품에서 참가되어 사용되고 있고, 섭취하고 있어요.
식용으로 허가되어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성분들이며, 용량 또한 문제가 없고, 다른 종류의 식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감미료가 첨가되었다고 해서 화학성분을 넣은 싸구려 화학주라는 개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제가 아는 지식 수준에서는 막걸리도 물을 타고, 전통주도 물을 타고, 위스키도 물을 타고,,,,룸싸롱에서 팔리는 양주류도 물을 타고,,,,,,,
중국에서 만드는 술은 물인지 오줌인지 정체모를 물질을 타서 만들고,,,,,,,
또 정말 확실히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싸구려라는 개념에서, 한국에서의 소주 1병에 주세 포함, 유통마진 포함해서 3,000원~4,000원 하지만,
이 소주가 외국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팔리는지요?
외국의 어떤 브랜드가 그 나라에서는 예)5,000원에 팔리지만 한국으로 수입되어 판매될 때는 예)50만원에 팔리는 경우는 없는지요?
한국 국민이 즐기는 소주가 왜 싸구려 화학주 취급을 받으면서 외국인에게 쪽팔려야 하는지요?
어느누가 한국소주는 최고급의 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아무도 특별히 이런 종류의 주장을 하지 않으면서 매일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왜 일부사람들은 쪽팔리는 싸구려 화학주라고 까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직 이해가 부족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