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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1 10:13
군함도 예매율 30%도 붕괴직전..
 글쓴이 : 부기우기
조회 : 2,253  

 
한편, 70%대까지 치솟았던 '군함도'의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31.8%로 하락했다.
 
'슈퍼배드3'(28.9%)과 개봉을 이틀 앞둔 '택시운전사'(12.3%)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초반 70%를 넘던 예매율이 반토막났네요.
 
반면 스크린도 군함도의 1/2 밖에 안되는 수퍼배드3의 예매율이 치고올라오며 불과 2~3% 차이로 군함도에 따라붙어 역전 직전이고
 
요번주 개봉하는 택시운전사도 기대되고있어, 군함도 흥행은 물건너간듯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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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자 17-07-31 10:15
   
평일에  30%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부기우기 17-07-31 10:16
   
평일인게 무슨 상관있나요? 어차피 다른 영화들과 대비한 예매율인데.

설사 주말이었어도 군함도 30%였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인데.
          
현실부정자 17-07-31 10:17
   
친일파  2랩님  님글  다시보기 했더니 
군함도  망하길  바라는 분이군요 
아침부터  이런거 하지마시고  알바라도 해서  끼니나 챙겨드세요
          
어이가없어 17-07-31 10:18
   
군함도를 초반에 본 적극 문화소비층들이 군함도 이후에 다른 영화로 이동하는 것일 뿐...
          
고독한늑대 17-07-31 10:57
   
군함도 이야기에 일본 옹호하는 사람이 있네 젠장할...
이건 뭐 친일파가 아니고 한국어를 하는 일본인인듯
역적모의 17-07-31 10:15
   
요깟따 요깟다데스네~
그대동네 17-07-31 10:16
   
그만해라
서클포스 17-07-31 10:17
   
이 분 이 쓴 첫 글 제목 ㅋㅋ

==================================

" 일본을 욕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반성하자 "

==================================

깡패 한테 존나 두들겨 맞았는데..  욕하기 전에 왜 얻어 터졌는지 반성하자 이건가?
개념이 없는 2렙 인듯 에휴..
서클포스 17-07-31 10:18
   
개념 없는 2렙님아

반성은 두들겨 팬 깡패 놈을 감옥에 쳐 넣거나.. 복수를 해서 두들겨 팬 이후에나 하는 것이다

다시 얻어 터지지 말자.. 이렇게 근본이 없는 사람이라서 잘 모르시겠지만..
부기우기 17-07-31 10:23
   
지금 추세로는  손익 분기점인 1,000만 관객은 어림도 없고,  대략 최대 700만 관객 정도에 그칠거 같군요.. 

물론 1,600만 기록을 세웠던  명량  관객수에는 절반도 못미치겠군요.

이렇게 군함도는 결국 적자 보고 종영하게 되겠네요.
     
현실부정자 17-07-31 10:28
   
ㅇㅇ  님 예상은 항상 반대
1000만 돌파  는  껌
     
킁킁 17-07-31 10:40
   
님의 바램을 적어놓으 셨군요.ㅋㅋ
sunnylee 17-07-31 10:24
   
뭔가..감정이느껴지는 글이군요.
또르롱 17-07-31 10:26
   
이러고 밖에나가서 정상인처럼 하고다니지?
일지매 17-07-31 10:29
   
불쌍한 놈 ㅉㅉㅉ
가새이닫컴 17-07-31 10:31
   
아베상 피똥범벅 밑구녕 빨면 행복한가벼~
애견사랑 17-07-31 10:50
   
변또 쓰레빠기 이빠이 로 대갈통 좃나게 갈겨 버리고 시푼 원숭이 무니다.

아무리 지라 ㄹ 해도 원숭이 쪽바리는 용서가 안되무니다..
RedOranG 17-07-31 10:52
   
근데 손익분기점이 1000 만입니까????
만수길 17-07-31 10:56
   
너같은 것들이 죽어라 군함도 떠들어 대니 어찌 홍보가 아니 될 쏘냐
아비요 17-07-31 11:00
   
아니.. 이미 개봉했고 스크린도 엄청 많아서 객석도 많은데 그럼 예매율이 떨어지지 올라가리요?
methodmann 17-07-31 11:06
   
일본 관련 이야기만 하면 꼭 비약적인 예시를 들면서 피해의식 토해내는것도 문제입니다.

일본은 강도고, 우린 피해자야!! 이런 단순하고 무조건적인 관계도식만을 우격다짐식으로 박박 우겨대는 꼴이죠.

힘으로 가해자를 바뀌게 할 수 없는 입장에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현명한겁니다.

일본이 우긴다고 정반대 측 논리로 똑같이 줄다리기 싸움을 하려고 하면 당연히 힘이 약한 쪽이 밀릴 수 밖에 없죠.

역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선
단순히 일본에게 당한 피해 사실만을 강조할게 아니라,
우리 나라가 식민지로 되어가는 과정에서 과연 우리 동족은 당당하게 맞섰는지, 지식인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좀 더 적나라하게 배워야 합니다.
     
도사님 17-07-31 11:11
   
그래서 독립운동을 했나? 지랄염병한다.
          
methodmann 17-07-31 11:17
   
또 욕이나 하며 감정적으로 반응하죠.

우리 조상이 한 것은 독립운동 밖에 기억에 없죠?
역사를 객관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도사님 17-07-31 11:23
   
그래서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야?ㅋㅋㅋㅋㅋ
지랄 틀고 앉았네.ㅉㅉㅉㅉㅉ
논리가 구조적이라고 다 맞는 소리는 아니란다.
진짜 사실은 그냥 단순한 것이지. 거기에 논리확장을 하느라 너 같이 논리의 구조물을 만든다.
그 구조물에 단순한 사실이 가려지고 부정하기까지 하니 상당히 멍청한 짓이다.
                    
methodmann 17-07-31 11:45
   
제 말은 우리가 피해자라고 주장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우린 일방적인 피해자이고 일본은 가해자라는 단순한 도식만을 갖고 있으니,

한일관계 사이의 여러 부조리함을 이해 못하고 억울함만 쌓이게 되는 겁니다. 억울함만 쌓이니 일본 관련해서는 감정적인 대응 밖에 못하죠.

왜 일본은 당당할까? 고위층들은 왜 이렇게 친일파가 많을까? 일왕 생일을 왜 한국에서 할까? 피해자인 우리가 왜 되려 쩔쩔맬까? 등등.. 여러 의문에 상식적으로 납득을 못하는 대중들만 늘어나는 겁니다.

그러니 객관적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냉정한 사고방식을 갖추라는 겁니다.
                         
도사님 17-07-31 11:52
   
또 이런다. 또!!!
헛똑똑이.ㅉㅉㅉㅉ

냉정함은 있으나 대책은 없고.
사람들을 냉정하게 하고 싶은데 거기서 끝. 그리고? 그 다음엔?

그 다음이 있을리 없지. 그냥 캄다운(무관심)시키는 것이 목적이니까.ㅉㅉㅉㅉ
역사의 객관성은 이미 끝.
아쉬워? 뭐가? 쩔쩔매서 일본을 비판하나? 아쉽고 쩔쩔맬거면 지금처럼 하진 말아야지.

전문성을 지닌 누군가 니가 말한 그 부분을 연구하고 정보를 풀어야 할 일이 아닐까?
팩트는 단순한데 복잡성까지 비전문가가 연구하고 이해하라? 오버싸고 앉았네.
                         
methodmann 17-07-31 12:08
   
문장을 님 의식에서 튀어나오는 말투 대로 쓰지 말고 다듬어서 글 답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목적은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응을 하 되, 핀트는 제대로 알고 대응하자는 겁니다.

부조리함이 납득 안되고 억울해서 감정적으로만 대응하고..

그러니 실마리를 풀어야 하는 입장에서 논쟁이 아닌 감정 토해내기 밖에 못하는 거죠.


우리는 피해자인데 왜?, 우리가 피해자라니까? 이 말 밖에 못하는 겁니다.

일본은 가해자지만, 그들의 행동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그것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말이죠.
                         
닥목치고 17-07-31 12:11
   
일방적인 피해자 맞음 끝
                         
methodmann 17-07-31 12:18
   
그럼 한국과 일본 사이의 부조리함을 이해 못하고 계속 억울함을 마음 한 켠에 지닌 채 살아가는 겁니다.
                         
도사님 17-07-31 12:21
   
내 댓글에 제대로 된 답을 안하고 있어. 그건 답이 아니야.

냉정한 진실. 핀트 등을 위해서 니가 한건 그냥 나를 까는 것뿐.

그 이상은 안하지. 관심이 없거든.ㅋ

위에 말했듯이 니 목적은 캄다운(무관심).

그리고 이미 니 머릿속에 있는 논리구조를 똥 싸듯 싸는 거임. 왜? 싸고 싶거든.ㅋ

냉정 따위 있을리 없지. 계속 내 댓글에 반응하는 양상에 비추어보면

니 목적은 자신의 냉정함은 아니야. 타인의 냉정함이지.

그래서 난 너를 일뽕 내지는 일본인으로 본다.

피해자라는 말밖에 못해서 교과서에 전문가들이 역사적 진실을 써댔나보지? ㅋ
                         
닥목치고 17-07-31 12:27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무슨 부조리가 들어감
쳐맞고도 빼앗기고 죽임을 당해도
부조리함을 이해 못하고 계속 억울함을 마음 한 켠에 지닌 채 살아가는 거라고 말하는게
정상인으로 입에서 나올말인가
                         
methodmann 17-07-31 12:29
   
제가 님이 원하는 답을 어떻게 알고, 왜 해야 하는 지요.

상대가 단지 본인을 까기 위한 목적이라고 판단하는건, 상대방의 주장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격을 낮추고 싶은 님의 마음이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최소 몇번 읽어보셨나요?

저는 님 말투대로만 쓰는 배려 없고 두서 없는 글도 이해하기 위해서 2번 이상 읽는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교과서에는 역사적 사실을 다 적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보니 그냥 순진한 분이셨군요.
                         
methodmann 17-07-31 12:39
   
닥목치고//

쳐 맞고 빼앗기고 죽임을 당해도,
가해자가 당당하죠. 그게 부조리입니다.
                         
도사님 17-07-31 12:40
   
또또또!!!! ㅉㅉㅉㅉㅉ

니 말하는 꼬라지가 과연 냉정한 사고방식인가? ㅉㅉㅉㅉ

팩트는 단순하며 그 단순함이 교과서에만 국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과서 운운했다고 순진하댄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너는 그냥 똥 싸고 싶은거라고.ㅋ

정말 관심있으면 니 관심분야를 게시글로 제대로 올려놨을거야. 나는 감사하게 봤겠지.

너의 노고를.ㅋ

하지만 넌 관심이 없지. 그에 대한 답변도 없고.

니가 댓글로 쓸만하며 깔 수 있는 부분만 답변함.

너는 마치 해답을 주고 싶다는 입장일텐데 그런건 주지 않음.

그래서 니가 일본인이라는거지. 그 냉정함을 권유하는 행위의 목적은 "우리 잘못이다." ㅋ

마치 뭔가 있는것인냥. 하지만 진실은 단순.
                         
methodmann 17-07-31 12:54
   
반말은 고사하더라도, 님의 말은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기식대로 해석하는건 좋은데, 그것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끔 어떤 점이 그런 해석에 해당되는지 좀 더 설득력 있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꾸 답이 없다고 하시니
아주 단순하게 말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이 가해자이면서 왜 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지, 또 스스로 피해자이면서 왜 가해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것을 역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의식이 뻗어나와 지금의 한일관계의 부조리함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래도 이해를 못하시고 또 똑같은 댓글이 달리면, 그저 저를 붙잡고 괴롭히는것으로 알고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쓰려니 여러모로 제약도 많고 힘들군요.
                         
도사님 17-07-31 13:03
   
그래서 니가 한게 뭐냐고? 응? ㅋ

감사하게 너의 노고를 읽어준다니깐 또 풀발기해서 싸지르네.

이해해 놓고 이해못하겠다는 말로 회피하고.ㅉㅉㅉㅉㅉ

애초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 더 이상 쓸 수 있는 말이 있을리 없지.

너의 다음 행동 예상. "풀발기해서 또 댓글 싸지른다."
제니아 17-07-31 11:11
   
흥행이 되던말던 무슨 상관인지~~
도사님 17-07-31 11:13
   
한국에서 전쟁나지 않으면 망하는 국가 일본 걱정이나 해라.
군함도 영화 흥행과는 별개로 이걸로 니들 계속 압박할거란다.
나이로비 17-07-31 11:29
   
글작성자 헛소리 정정합니다 군함도 손익분기점은 1000만이 아니라 660만이고 이마저도 해외수출감안한게 아니라 해외판권 100여개국 수출고려하면 손익분기점은 더낮아질 전망입니다
개봉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이미 400만명 관객동원이면 손익분기점은 가뿐히 지날걸로 예상합니다
     
나이로비 17-07-31 11:29
   
옷이작다 17-07-31 11:32
   
일뽕들의 활약이 눈부시긴 했지요.
솔직히 왜넘들은 군함도가 해외배급에 성공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게 상당히 부담스러웠을겁니다.

그래서 피해당사자국인 자국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영화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노력했을것이고.
하지만 아직 단정짓긴 이르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또 한번 필받으면 무섭거든요.

천만이 아니라 이천만까지 밀어부쳐서 연일 외신에서 떠들게해야 저 왜넘들이 부들부들거리지...
프로백수 17-07-31 11:45
   
개인적으로 욱일기 반으로 가르고 그 불타고 있는 장교목 날릴때, 멋진멘트날리면서 이경영 처단할때,,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일을 영화로라도 해소해주어서 한여름더위를 날릴만한 카타르시스였습니다. 저에게는
닥목치고 17-07-31 12:18
   
대체적으로 보아하니 영화자체로는 볼만한 영화로 판단되는데
개인적으로도 볼려 했던 영화이고 다만
감독말대로 군함도를 알릴려고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거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846516&lfrom=twitter
난 군함도가 소재인 줄 알았는데 배경이라는 사실이 좀 기분이 안좋음
그런데도 니.미뽕들에게는 소금에 절여지는 개구리같은 기분인거 같은데
제발 개지랄은 너네 정신적 고향은 동해를 넘어가던지 대한해협을 넘어가서 지랄해라
사자어금니 17-07-31 20:43
   
애쓴다, 쓰레기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