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모브 엠파이어 시리즈 어릴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다 영어인데 못알아들으면서 캠페인모드 열심히 한 기억이ㅋㅋ
게임목표랑 스토리있는걸 좋아해서 꿀잼이었어요. 스타크래프트도 캠페인 무한반복하고 그랬는데
리마스터 나오니 좋네요. 지금 방송보는중인데 추억생각나고 재밌네요.
저도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서 스타보다 에이지 오브 앰파이어를 더 좋아했었죠
워크래프트가 존재했던건 알아도 당시 PC가 없어서 직접해본 RTS가 이 게임이 처음이라
당시에 노루 잡으러 사냥하고 고기잡이 배나 농사로 식량 얻으며
현재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채집과 생존의 재미를 느끼며 했었습니다
뭔가 문명처럼 자원과 발전 그리고 NPC와의 교역까지 스타처럼 전투에만 치중한게 아닌
나름 원시시대부터 문명사회로 가는 디테일한 요소 때문에 더 빠져들었던 것 같네요
저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를 했었습니다. 신들이 나오는 내용이였죠.
당시 학생때라 큰맘먹고 정식구매해서 즐기는데 산 지 진짜 얼마 안 되서 확장판 타이탄이... 하......
아 아직도 화가나네;;; 1@#^%^&ㄹㅀㅁ니ㅏㅇㅂ자듬니;ㄷ으나ㅣ웈ㅌㅇ츄ㅂ바디마ㅣㅇㅁ누으,ㅋㅌㅊ
아무튼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시대가 발전할 때마다 신의 능력을 쓸 수 있었는데 그 효과가 아주 볼맛했었죠.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