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70%대까지 치솟았던 '군함도'의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31.8%로 하락했다.
'슈퍼배드3'(28.9%)과 개봉을 이틀 앞둔 '택시운전사'(12.3%)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초반 70%를 넘던 예매율이 반토막났네요.
반면 스크린도 군함도의 1/2 밖에 안되는 수퍼배드3의 예매율이 치고올라오며 불과 2~3% 차이로 군함도에 따라붙어 역전 직전이고
요번주 개봉하는 택시운전사도 기대되고있어, 군함도 흥행은 물건너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