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이 다 똑같죠.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일부 사람들 많이 안오는 진짜 휴양지 같은 해수욕장도 몇몇 있습니다..특히 섬쪽 해수욕장 갔다온 사람들은 내륙의 해수욕장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해운대는 물보러 가는데가 아니죠. 물놀이하려면 옆에 광안리로

똥물보다 더한 쓰레기들 때문에 가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보통 부산사람들은 해운대 옆인 광안리 를 많이 가구요
전 집이 가까운 송도로 자주가요 셋다 지금가면 똥물요 ㅋ

강원도로 오세요...계곡이 최고죠..

외국가세요.
국내 해수욕장은 다 더러움.

가지 마세요. 그돈이면 외국가서 잘놀고 옵니다. 바가지가 ㄷㄷ합니다.

고성쪽이나 삼척에서 영덕근처 해수욕장이 깨긋하고 사람없고 좋아요

해운대/경포대 똥물 쓰레기장입니다.

해운대요 해류영향으로 바닥에있는 진흙이랑 부유물들 수면위로 올라오는 날은 옆에있음 썪은네 진동합니다.

부산사람들은 송정갑니다 ㅋ

저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근처에 살아요 ㅋ

제가 듣고놀란게 부산사람들도 해운대 안간다는거 ㅋㅋ, 현지인들은 거길 왜가냐고..ㅋㅋ

현지인들은 여자구경 하는거 빼고 안간다고함

부산사람들에게 해운대는 비수기때 바닷바람 쐬러나 간간히 가는곳이지 관광지가 아님.
피서 기분으로 가는거면 차라리 송정가서 민박잡고 놀지.

광안리나 해운대는 그냥 모래가 깔린 유흥거리일뿐.
젊은 사람들 낮에 물놀이 잠깐하고 밤에 술먹고 헌팅할 목적이면 해운대나 광안리가 추천이긴함.

여름마다 가는 해수욕장이 있는데 물도 비취빛바다에 사람도 가족단위로만 적당히 옴...모래사장엔 텐트 못치고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잇어서 바닷가도 무지 깨끗함...바로옆에 비슷한 사이즈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거긴 사람도 많고 바가지도 박터지는데 2km정도의 차이 밖에 안나는데 왜이럴까?? 생각해보니 일단 이 해수욕장 근처 사는 주민들은 전부 여기서 농사짓고 사는 원주민들...그러다 보니 민박이나 펜션 같은건 그냥 장사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여름에 버는 부수입 정도로 생각함..집짓고 살다보니 펜션 할려고 들어와도 사람들이 땅을 안팜...(집팔고 땅팔면
 갈데가 없음)상가도 거의 없음...결국은 거기 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에 달린거 같음...암튼 여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음..

나이들고 계곡으로 많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