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트럼프의 술수에 놀아나지 않겠다"(종합)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청장 겸 부통령도 29일 현지 일간 함샤리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핵합의가 성사돼)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지만 새로운 다리를 더 많이 지을 수 있다"며 "상대편(미국)이 핵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매우 빠르게 다시 가동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핵프로그램을 재개한다면 핵합의 이전보다 더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뒤를 따라가려는 이란의 핵개발 복귀 환영합니다.
핵 선배인 북한이 핵보유를 거의 완료하면서 이젠 미국을 한손에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이란 지도부가 깨달은 점이 많은듯함.. 트럼프 같은 망나니를 제어하려면 우리 이란도 핵이 있어야 한다고..
이란과 북한이 서로 손을 잡고 핵기술도 교환하고 끈끈한 관계로 돌아가
북한의 핵기술의 도움받은 이란의 핵미사일이 이스라엘에 떨어지는 반가운 모습 보게될듯함.
북한을 제어못하고 결국 북핵보유를 용인할수밖에 없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트럼프때문에
이란마저 미국 핑계대고 다시 핵보유로 넘어가는 수순. 속수무책 트럼프는 이제 발등에 불똥이 2개나..
발등에 불떨어진 트럼프는 일단 북한과는 북미 평화조약으로, 사실상 미국이 북한에 백기항복하뒤
북한침략 포기선언, 북미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북한제재 전면 취하, 주한미군 감축등으로 김정은의 환심을 산후
다시 이란등 중동 문제에 뛰어들어야 될듯. 불쌍한 미국.
이란이 다시 미국의 골치 거리로 등장하니,북한이나 중국으로선 옛동지의 전면복귀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김정은을 보호하고 도와주려는 온 우주의 기운이 집중되는듯. 타이밍 참 절묘하네..김정은은 베짱도 두둑한데 운까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