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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0 08:53
오래전 친구집에서..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358  

소주도 먹궁~
 
맥주도 먹궁~
 
하다가..
 
야들 다 뻗어서 자고 있는데 웨이크님 눈에 들어노는 것이 있음에..
 
그것은 마주왕이라~
 
시간은 흐르고...
 
아침에 일어나 친구 넘이 말하기를..
 
어? 이거 누가 다 마셨냐? / 누구긴 누구야 임마, 바로 나지..
 
웨이크님 눈에 띄면 그 것이 곧 웨이크님 것이니라~
 
암튼..
 
양주는 뒤끝이 깨끗해서 좋앙~
 
아무리 그래도 웨이크님은 쌀로 만든 베지밀이 최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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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던스 17-07-30 09:30
   
마주앙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