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아프리카보고 별풍도 가끔 쏘기는 합니다.
여캠보다는 주로 스타 게임방송을 보기떄문에 한달에 10만원정도 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독 별풍선을 본인의 능력에비해 너무 무리하게 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어느 유명 여캠에게 빠져살더군요
직장 다니기전 알바했을떄부터 별풍을 쏘기 시작했다고 했으니 지금까지 엄청나게 쐈겠죠
외국계 대기업에 입사하고는 매달 평균적으로 200만원은 별풍으로 쏘는것 같더군요
아마 지금까지 쏜것만 제 생각에는 8천만원은 넘을것같더군요
30살이면 이제 한창 남자가 본격적으로 아끼며 돈을 모아야할 시기인데..
참고로 이친구 연봉은 5천정도입니다.
이친구는 음주가무 싫어하고 흡연 안하고 게임도 별로 안합니다.
집은 그냥 생활비는 주지않아도될정도입니다.
친구들끼리 만나서 밥먹고 술먹을떄도 이친구는 보조 배터리 2개가지고 다니면서 대화는 집중안하고
폰으로 아프리카 방송에 집중하더군요
그나마 미혼에 차없고 여친없어서 돈 나갈일은 많이 없어도 그래도 기본적으로 나가야 하는것들이 제법 있을텐데 아무리 연봉이 5천이라도 매달 200만원씩 쏘는 친구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