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728113155542

교육부 동북아교육대책팀 강혜영 연구사는

"미국의 교과서를 바꾸기 위해 집필진들을 국내로 초청하는 등 지난 3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공을 들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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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련 자료를 주거나... 한국 오류를 수정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면 

그 쪽에서 알아서 바꿔주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보기에 쉬워 보일 수도 있는 일

반크에서도 수시로  여러 해외 기관이나 해외 교과서 집필진에게  한국 관련 오류를 수정해 달라고..

메일을 보내고.. 한국 관련 자료를 보내는 것 같은 데.. 그럼에도 한국  관련 오류가 잘 수정이 안되는 것을 보면..

이런 일이 쉬운 것 같아 보여도.. 참 쉽지 않은 가 봅니다..

(사람들에게 욕은 욕대로 먹고.. 외교관들의 보이지 않는 고충도 분명 있을 거라는 생각이...)

그 전에 일본이나 중국에서 로비를 해서 선수를 쳤다던가..  아니면 해외 교과서 집필진의 의도적인 무시라고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은 나라 간에 민감한 부분이 있어..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참 쉬운 일이 아님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