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난히 군함도를 물고늘어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볼때 군함도라는 영화는 그렇게 못만든 영화도 아니고 잘만든 영화도 아니라는건 알겠거든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역사라는 잣대를 들이대는데
역사적인 일을 기반으로한 창작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감독이 사전에 알린걸로 압니다 

또 영화에 문제점 지적하는 이야기가 또 있는데
한국인의 비극적인 역사를 다루는데에 있어서 역사적인 사실이 많이
부족한 점을 이야기 하는데

지금까지 항일영화들 보면
역사적 사실보다는 재미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왔었죠
암살이라던가 덕혜옹주처럼

이번 문제는 영화에 대한 포인트가 아니라
왜 그들이 이렇게 물고 늘어지느냐가 더 주목되는게 사실이죠 .

그들은 있는 이야기들과 사실을 가지고서 과대포장하죠 ..
사실들이 너무나도 많이 변질되었어요

일리가 있습니다

AV나 쳐보던 애들이 머 알겟어요???
AV가 명화인줄 알고 있는 쪽바리 부역자들일 뿐입니다..

그냔 개 배설하는 소리라 생각하고 무시 하세요.

선민의식이 대단하시네요
일단 저도 군함도는 아직 안봤습니다만
그동한 흘러나온 썰들을 들었을땐 긍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천만 이상 찍은 영화는 다 이유가 있어요
보편적 볼거리에 충실하다는 이야기인 겁니다
본인이 특이 취향을 가진것뿐이지 그걸로 선민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으십니다

님께서 제 주변에 계시는 분이라면 소름돋을거 같네요
유행 타는거 따라하면 옆에서 욕할거 같아서..

그리고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누가 들으면 독립영화, 예술영화 가지고 이야기 하는줄 알겠네요
상업 영화 가지고 무슨 심오한 관점의 틀과 기준이 있는것마냥..
진짜 영화 조금만 아는 분이 들어도 비웃습니다

천만이상 찍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개봉관 잘점령하고 시대 잘타면 되는거지

무슨 얼마나 특별한냥 개소리 작작하세요 ㅋㅋㅋ

웃기지도 않네 ㅋㅋ

막말로 7번방의 선물이 천만넘은게

영화를 잘만들어서임? ㅋㅋ

영화 내가 잘안다고는 안할께요

그냥 영화판에서 어릴때 굴렀었지만 님보다 모를수도 있지 않지 ~~~

ㅋㅋㅋㅋ

글쓴이의 솔직한 마음은....
선민의식이 아니라 일왕에 대한 충성스런 마음입니다.
AV의 고장에서 AV의 출연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후보생이라 생각하세요.

군함도 거부반응을 무조건 일뽕이라 매도할게 아니고 구성이 어땠나 생각해 봐야함
일뽕이 득실되면 박열도 먼지가 되게 까여야지요
기대작이었다 하더라도 연출력이 탐탁치 않으면 비판받아야 발전할수 있지요

연출력을 나무랄게 아니라 시나리오가 별루임

AV의 시나리오는 좋은데 그지????

글을 보면 한국영화는 수준낮다 재미없다라는 뉘앙스와 함께
군함도가 재밌는 사람들은 한국영화를 좋아할 취향이다. 이런 말을 하시네요.
얼마나 수준높은 영화들을 보시길래...
이런 꼴깝이 더 ㅈ같죠.
제가 볼때 그냥 님은 영화볼줄 모르는 사람이니까 어디가서
영화부심은 부리지 마세요.

너보다는 좋은 영화 많이 봐요 ^^

그냥 본인이 보고 판단하라니까 개소릴 하시나요 ?

개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

같잖은 부심 버리시고 나보다 많이봐?
내가 얼마나 보는줄 알고?
이것부터가 허세여  왠 병ㅋㅋㅋ
맥주부심 이후로 제일 ㅈ같은 부류네

요즘은 왠만한 외국영화보다 우리나라 영화가 더 나아요. 최소한 스토리랑 짜임새는 있어서...

웃고지나갑니다 옥자 보고 탐닉하실 분이네 ㅋㅋ

영화 더워 생각난다. 그냥 영화인데

감상평만 봐도 영화를 안본 티가 많이 나지요...? 딱 봐도 방구석 감상러지요....허허허

영화판 구르던 사람인데요 저 ㅋㅋㅋ 아이쿠야 ㅋ

어느 부분에서 당신의 눈물샘을 짜내는 신파극이였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허허허

안봐도 구글링이지요......방구석 감상러분들 적당히 하시지요...허허허허허

천만영화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영화이기에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무조건 옳고, 내 취향만 정답인양 말한다면 스스로의 편협함과 옹졸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실미도 얘기하셨는데. 실미도는 당시 젊은 애들이나 영화관 가는 거다라는 중장년층의 편견을 깬 작품입니다. 영화는 커녕 드라마도 잘 안보는 중장년층이 그 사건을 다뤘다는데서 흥미를 가지고 영화관으로 향했죠.
7번방의 선물도 명절 특수를 노리고 가족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며 재미를 톡톡히 본 작품이구요. 할리우드 영화 중에 나홀로집에처럼요.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한국영화시장 치열합니다. 상영관 독점이니 해도 스코어 안 좋으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바로 상영관 파이 쪼개가서 안될 영화는 안됩니다. 리얼 보세요. 그렇게 씨끄러웠는데 50만이잖아요.

요즘 국산드라마들 영화보다 스토리나 연출 퀄리티가 좋아보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