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던 오프라이던 가끔씩 벽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사과 나무를 보고
A:저건 배네 B: 저건 사과죠. A: 배는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는거니 저건 배죠. B: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은 많습니다. 저 열매는 사과가 맞아요. A: 아 답답하네 배는 나무에서 나오는 과실이니 저기에 나무에 열매가 달렸으니 배지 B: 배와 사과를 구분 못하나요? 배가 어떻게 빨간색인가요. 빨간거만 봐도 사과인지 누구나 알겠구만 A: 뭐 빨간거 너 빨갱이냐 내 이럴줄 알았어 내 글에 공격이나 해되고 어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는데 배지 뭐 ? 빨간색 이 빨갱이야
걍 푸념입니다. 무엇이던 정치적으로만 보는 사람들. 자신이 잘못된걸 모르는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장난 카세트마냥 같은 말만 반복 하는 사람들 지치는군요. 제발 모르면 배우고. 자신이 틀렸다 싶음 사과하는 버릇을 가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