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국가 : 대한민국, 인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부탄, 일본, 대만
우리나라가 반중국가과 그리고 중립적인 국가들과 외교, 경제, 군사협력, 친선 관계를 강화해서 (일본 제외) 대중국 투자를 하루 속히 줄여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이들 나라가 경제적인 발전을 통해서 중국과 지역적으로 경쟁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군사 협력 관계도 강화했으면 하구요.
친중 국가들의 특징은 군부 또는 공산당이 권력을 잡은 독재독가. 이들 나라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겠지요.
사드 전에도 반중 아니었고, 사드 보복으로 인하여 반중 비율이 늘어나긴했으나 그렇다고 아직 반중 국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드를 중국쪽에서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이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관계가 나아질테니까요. 이건 비슷한 예로 한국이 위안부랑 독도로 인하여 반일하는 분들도 많아졌지만 그렇다고 반일 국가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대로 쭉 간다면 사드 보복이 계속 될테고, 계속 문제를 일으키려는 북한을 보호하는 문제 때문이라도 반중 국가가 확실하게 되어버리겠죠.
흠..2012년 자료같은데 맞나요?
인도차이나에서 미국은 중국에 자리를 완전히 내줬네요
태국 군부쿠데타 후 미국산 무기수입 포기하고 중국 탱크 구매.. 라오스 캄보디아 미안마는 미국의 지원프로그램 취소및 합동 훈련
취소 특히 국내정치와 인권문제가 제기됐던 국가들은 오바마의 비난발언에 내정간섭이라며 모두 친중으로 돌아서버리고 필리핀마저 국내 마약범죄 소탕에 미국이 브레이크를 걸면서 친중으로 돌아섰고 중국포위전략은 물건너가는 것인가요?
싱가포르는 대만과 합동 군사훈련하고 미군도 주둔하는 국가인만큼 반중에 더 기울어져있지요.
미얀마나 필리핀의 경우는 중립으로 분류해야 할듯 보입니다. 경제적인 협력은 중국과 가깝지만 군사적 협력은 선을 긋는 국가들이지요. 미국을 아에 배제하지도 않고있는 국가입니다.
한국도 경제적으로 중국이랑 가까울지 몰라도 결국 군사, 경제, 문화 모두 미국과 가까운만큼 중미갈등에서 미국편에 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동남아만 보더라도 태국, 라오스 빼고는 여전히 확실한 친중 세력이 없는 편이지만 과거의 친미세력을 중립으로 돌려놓은것만으로도 많은 진전을 이뤘지요. 그런데 그런 중립은 거의 경제적 이점만을 본 중립이라 중국이 떡고물을 제공하기 힘든 시점이 오면 여전히 중립으로 남을지는 의문입니다.
작성일 : 17-07-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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