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 유명 전자 회사들이 원하는 단가에 품질을 가진 oled 양산 기술이 삼성하고 엘지정도 뿐이니 어쩔수 없죠..
다른 기업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어도 공장 짓는것만 몇년이며 기술계발과 양산단계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그 사이에 삼성 엘지는 또 저만큼 도망가 있을 거구요....
디스플레이하고 반도체는 후발 기업들이 선도 기업들을 따라가기 힘든 구조더군요...
누군가 제조 기밀을 통체로 후발 기업에 넘기지 않는 한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사드 보복보다 더 심한 일이 터질수도있도, 심하면 단교 같은 일이 터질수있는데 그때는 거기공장 지들이 먹을수도있죠. 중국서는 공장 짓는데 거긴 그 기업땅이아니라 중국에서 빌리는거니까요. 중국은 공산국가고 지금까지 하는짓보면 공장먹거나 혹은 거기 공장 제재하면서 배째하면 우리만 분통터지는거죠. 만약 이런일 터지면 다른 나라에서 비난은 해도 도와줄리도없고, un에서 말해도 무시하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중국 시장이 크기도하고, 인건비, 세금?제약? 등 이런것도 고려해야하니 생각은 이러해도 어쩔수없이 중국에 어쩔수없이 짓는 상황이 좀 그러네요..
그런데 대기업이라고 해서 그걸 몰라서 중국에다 공장 만드는게 아니에요
기술유출이든 정치적 불안이든 다 알면서도 중국에 제조공장을 만들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전체 반도체 수출의 절반이 중국일 정도로 시장 자체가 큰데다...
중국 정부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면 관세는 물론이고 각종 불리한 제도적 제약을 붙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중국에 파는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을 안할수가 없게 만듬
거기다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현지 진출은 중국 토종 기업들의 반도체 진출을 막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화웨이나 오포같은 중국 제조사들도 똑같은 메이드인 차이나면 가급적이면 한국 기업 반도체 쓰려고 하지 중국기업 반도체는 안 쓰려고 하기 때문
대신 그나마 우리기업들이 최신 공정만큼은 한국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기술유출에 대한 전략적 마지노선은 유지하고 있는 거죠
OLED도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됨
LG의 현재 소형 OLED 기술이 삼성에 3~4년정도 밀려서.......대형도 완전한 OLED가 아니라 WOLED 고 최근에 LG가 발표한 pOLED(AMOLED) 가 갤S5 급 성능이라고 업계에서 추측하던데
소형은 아직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대체 왜 WOLED에투자를했는지 의문.....WOLED에 투자할 돈과 시간으로 모바일 OLED에 투자를 했어야지....
작성일 : 17-07-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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