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전세계에서 자국 인공위성을 자신들의 힘으로 쏠수 있는 나라는 거의 핵무장 국가들뿐입니다...
icbm기술 자체가 위성 발사체 기술과 같기 때문에 인공위성 로켓 발사 기술이 있는 나라들은 icbm으로 언제든 전환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일본이 자국위성로켓을 개발하는 이유도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핵폭탄이야 어지간한 선진국들이라면 이미 제조기술은 충분하거든요...6개월에서 1년정도 연구하면 완제품 나온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역시....
단지 투사체 개발이 오래 걸리죠...
우리나라 위성발사체 개발역시 이런 맥락에서 엄청 중요한 겁니다....
위성 발사체에 몇톤의 인공위성을 실을수 있느냐는 말은 몇톤의 핵무기를 실을수 있느냐라는 말과 동급이거든요....
1964년 원폭, 1967년 수폭실험성공....까지 동서냉전시대,철의장막, 시대임.
반발이고 뭐고 없죠.. 어차피 적대국이라,
미국은 1969년 월남전 종식전까지 발목 잡힌 상때라..
본격적 중국 ,공산진영과의 데탕트는 1971년 키신저 비밀특사 방문, 1972년 정상회담 후임.
그전까진 공식적인 외교채널조차 없던..말그대로 죽의 장막 이었음
중국 핵개발을 주도한 미국에서 1955년 추방된 첸쉐썬박사
전공이 항공공학 이고, 또한 미국 미사일(우주) 프로그램 개발,참가경력자 입니다..
엄밀히 말해 핵물리학자 출신은 아니죠..
이후는 같이 추방된 중국과학자들 과 같이
자신의 전공인 유도탄(미사일) 개발 계획뿐만 아니라 핵무기 제조도 감독
이후 자체 기술을 축적..
실크윔,둥펑(DF) 시리즈 미사일을 개발한 중국1세대 .. 천재공학자로
중국 중거리미사일 개발의 폰브라운 입니다.
오죽했음 미국 매카시즘의 최대피해자 이자.
(중국출신이지만, 당시엔 공산주의자도 아니였다고).
미국군사 역사상 최대 뻘짓이라 자평할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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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고수준으로 교육하고,당시 첨단기술 개발경험자를
자기손으로 적에게 추방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