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큰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이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이상은 좋은데 문화력이란 게 보통 경제력을 따라가는 걸 보면 현실성은 떨어지죠. 경제력이 올라가면 당연히 강력도 올라가겠고....
그럼 지금 전세계에서 한류가 강력한게 우리경제가 최고로 강력해서 그런건아니잖아요 경제력은 풍족해할만한 수준정도만되도 문화는 더 꽃을피울수있습니다..즉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않아도 적어도 배불리먹는것 이상정도만 되는 경제면 문화를 꽃비우기에 부족함이없습니다 김구선생님이 틀린말 하신건아니라봅니다
김구선생님은 너무 순진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적인 생각을 당시 어울리지 않게 가지고 계셨던듯
어찌됫든 이승만대통령 덕분에 지금의 나라가 발전해 온건 사실 아니겠습니까?
말년에 욕먹을짓 많이했지만 건국대통령이라는 명함과 나라초석에 이바지한거 또한 사실입니다.
우린 인정해 줘야 합니다.
김구는 들은 얘기들이 있어서 그다지 좋게 안보이고 그저 이상향만 보는 바보라고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