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마다 노출이 안들어간게 별로 없지요..
그렘린 시리즈를 뺴고는.. 피비케이츠가
제일 분노했던 작품이 파라다이스인데
노출장면이 너무 많아 화가나서 영화
홍보행사에도 가지 않았다고 하지요..
그러니까 파라다이스의 가능한 노출씬들은
얼굴만 피비케이츠를 쓰고 다른 장면은
다 대역이었다는거지요..그러나 그뒤에
프라이비트 스쿨이라는 하이틴물을
가장한 에로물에 또 출연합니다..에로
배우인 실비아 크리스텔이 출연했으니
말 다했죠..물론 전작인 파라다이스보다는
노출이 적었고 조연들의 활약이 컸지요..
생각해보면 피비케이츠같은 대형배우가
존재성 없는 그렘린 같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물론 영화판을 떠난후 뮤지컬이나 연극에
출연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재밌는 사실 하나 파라다이스를 찍을떄
부족민 역할을 맡았던 부족장이 강력하게
피비케이츠에게 프로포즈 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