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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15:21
맨유&리버풀 팬 SNS서 인종차별 발언"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371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23041539951



'이청용 동료' 자하, "맨유&리버풀 팬 SNS서 인종차별 발언"


[OSEN=이인환 기자] 축구계에 인종차별 사건은 언제 사라질까? 다시 한 번 인종 차별 발언에 상처 입은 선수가 나타났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SNS 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 팬들이 그를 인종차별적 발언인 '블랙 멍키(Black Monkey)'라고 부르는 사실을 폭로했다.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0년부터 크리스탈 팰리스 성인팀에서 활약했다. 이청용의 동료이기도 한 자하는 2013-2014 시즌 잠시나마 맨유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다. 맨유에 뛰었던 자하를 맨유 팬들이 SNS 상에서 인종 차별 호칭으로 부른 것은 충격적이다.


자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유와 리버풀 팬들이 만약 나를 블랙 몽키라 불러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마음대로 불러라. 만약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당신의 하루가 더 좋아진다면 말이지"라고 불편함을 나타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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