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na.com/fbi-applicants-sex-n57982082075/
번역기로 돌려서 대충 요약한내용은......
원고 '제이 바우어'라는 남성은 FBI의 첩보분석요원(지원부서)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특수요원이 되기 위해 FBI 훈련원에 재입소하여 이론 전술교육, 총기 교육 등 다른 모든 코스를 준수하게 통과했는데...
체력검정 中. 팔굽혀펴기에 발목을 잡힙니다. 남자30개, 여자 14개인 커트라인을 이 남성은 29개로 딱 한 개를 못 채워 특수요원의 꿈이 좌절된 것이지요.
이에 이 남성은 버지니아주-FBI 훈련원의 소재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건 불공평하다, 14개를 한 여자는 통과인데 29개를 한 나는 왜 떨어져야 되느냐고...
1심 버지니아주 지방법원은 바우어의 손을 들어주는데,
2심 항소법원(우리로 치자면 고등법원인가요?)에서는 뒤집힙니다.
해당기준은 남녀의 신체적 차이에 적절하게 고안된 것이다. 남자가 30개를 하는 데 필요한 체력과 여자가 14개를 하는 데 필요한 체력이 같으니 성차별이 아니다! 라구요.
마지막 연방대법원에서는 기각됩니다.
미국은 주 별로 법이 달라서 주 소속 지방경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FBI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