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지요..

이라크 처럼 친다면 중국에서 발광하겠죠.

뭔 선제공격

차라리 중국한테 경제보복하는게 더 신빙성 있어보이구만

분명히 경계하고 예의주시해야할 상황인 건 분명한데... 시간문제라느니 하는 건 좀더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직전에 ... 미군이 항모 3척을 한반도에 급파했다느니 이번엔 틀림없다느니 잡게를 비롯해서 많은 커뮤니티 게시판들이 뜨거웠지만 ... 실상은...

그 3척 중 2척은 미국 일본 등에서 정비중이었고, 그나마 가능성 있던 칼빈스호 마저도 언론들이 뜨거울 때 마저도 인도양에서 원래 예정되어 있는 호주군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었죠.

분명히 중대한 시점인 거 맞고, 당연히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어야겠지만, 시간문제라느니 이번엔 틀림없이 공격한다느니 같은 의도했던 안했던 선동이 될수도 있는 표현들은 좀더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태클 아닌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

주가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그걸로 탄핵으로인한 공백기에 안보 강화 차윈의 파견으로 보인다고 말한 사람이 요기 있읍니다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죠
캐나다 호주 뭐 일본과 한국은 말할것도없고
미국의 우방국이 점점 북한 탄도탄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무슨조치를 취하긴 해야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엔....

정말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수준까지 도달하면....미국은 결코 북한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음을....북한도 알고 있을꺼라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지금짓거리는 김씨왕조를 유지하기위한 방법으론 너무 위험한 도박이라 보여지거든요.....
왕조는 겁이 많음......

어차피 해야될 대화를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고픈 북한의 속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요즘들어 들기도 하더군요.....

아무것도 없고 관심조차 못받으면 대화조차 못할테고 한다고해도 얻는건 미미할테니요.....

짱개 역시 북한이 혈맹이라고 립서비스 날리지만....

정작 국운이 걸렸을때 6.25때처럼 도와줄수 있을까란 생각엔......

현재의 배부른 짱개는 배고파서 뵈는게 없었던 시절하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긴장감이 극에 달할때 대화가 이뤄지지 않을까....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icbm 완성 되면 미국이 북한에게 할 것은 없죠. 오히려 중국은 그것이 편할지 모르겠군요.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미국하고 공조해서 핵미사일 추친해서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조짐도 없고  미국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지금 밖에 시간이 없어요.
중국을 압박하려고 한다면 초강경하게 하던지 아님 우리 핵개발 용인을 걸고 압박할 수 있고 최후에 수단으로 북폭을 하던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야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북한의 공격 사정권 안이고, 북한 역시 우리의 사정권 안에 둔 형태니 크게 상황이 변한건 없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 본토를 때릴 수 있는 나라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니 심각할 수 밖에요.

북한이야 뭐 미국하고 평화협정맺고 안전을 보장받자..
이런것밖에 또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