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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3 11:41
영화에서 악당 설정을 옛날에는 반대진영(공산권)으로 했는데.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396  

요즘에는 그 공산권 국가가 무너지면서..
그 진영을 "악당"설정하기 힘들어졌죠.

그래도, 악당 설정 하기 쉬운게.. 예전 독일 나치..
옛 소련.

러시아나 중국을 여전히 악당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많이 줄었고..

러시아/중국이 악당으로 설정될때 징징댐.
러시아는 그래도 어느 정도 쿨하게 받아들이긴 하는데..
중국이 상당히 징징거려서...
중국에 영화팔기위해선, 중국을 악당으로 만들면 곤란해요. 

결국 남는건 옛 나치국가인 독일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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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네브 17-07-03 11:54
   
북한도 가끔요
ultrakiki 17-07-03 11:56
   
나치의 독일만 시체팔이죠.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면 끊임없이 악을 추구하는 집단. 지금을 넘어 미래까지도 말이죠.

근데
그것은 왜나라가 됬어야 타당한데...왜나라의 쩐과 매수로인한 장악력 때문에 아쉽죠.
     
모래니 17-07-03 11:58
   
상대적으로 일본이 적은게..

저는 유럽중심적 사고관과 일본에대한 관심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winston 17-07-03 12:04
   
007 영화보면 그 흐름이 나타나요.
몽실통통 17-07-03 12:39
   
과거 일본을 적으로 설정한 영화들 참 많았습니다.

일본 경제부흥기때의 미국영화에는 일본을 악당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주로 군사적보다는 경제적으로 말이죠.

백투더퓨쳐, 로보캅 기타등등
참 많았어요.

중국을 적으로 설정하지 않는 이유는 중국자본때문이 아니라.

아직 경계해야 될 대상이라는 인식이 미국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데 서서히 등장할거라 보시면 됩니다.

적 내지 악당설정에 어떠한 모습이 보이느냐는 대중인 인식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해도 될듯보여요.
달의뒷면 17-07-03 12:41
   
일본한테 진주만처럼 거나게 뒤통수 맞아봐야 정신차릴듯
기성용닷컴 17-07-03 12:59
   
다른 국가를 적으로 설정하기 어려우면
아예 우주나 외계인으로 가죠..ㅋㅋ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영화도 그렇고..
스타워즈의 전투방식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더라고요..ㅎㅎ

아이러니하지만 과거의 전쟁들이
영화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