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 관련 영어권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관련 굉장히 무시하는 투로 얘기하네요. 대략 애들이 한국을 어떻게 보나 살펴보면 일본덕에 잘사는거다. 인구는 우리가 더 많아서 잠재력이 크다. 필리핀은 수백년 잘살았지만, 한국은 잘산지 십여년밖에 안된다. 등 진짜 별 시덥지 않은걸로 깝니다. 필리핀이 동남아쪽이라 나름 한국에 우호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태국은 깝도 안되는 혐한국가 였음;;
이상은 미국인데 현실은 시궁창인 애들이라 그럽니다
몇몇 스페인등 유럽과중국계 가문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막장국가에
남자새끼들은 대낮부터 술처먹고 돌아당기고
부인들이 해외에서 개취급 받아가며 가정부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나라
진짜 동물의 왕국같은 나라임 숫컷들은 그저 종족보존만 하는
짐승들도 수컷들 암컷들 사냥하는데 밀리면 출전해 밥값하던데 쟈들은 아휴
생각해봤는데, 우리랑 나름 우호적이라 할만한 건이 없음 크게 나쁠것도 없고
여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홍콩,대만 등에 가정부로, 일본에 작부로 엄청 갔는데
비하 아닌 이게 현지와 필핀엔 사회현상, 작지않은 부분인 영향였지만 우리랑 무관.
밤무대 카수도 타 아시아만큼은 정착,장악을 못하고 있음.
근래 국내서 영어권 중계지로 유학이 거의 첫 민간 대량교류인거 같은데
아마 뻗대는ㅋ게 있다면 그 일방적 영어 어학연수가 원인 아닐까 싶음. 그외는 일본 탓?ㅎ
교역은 제법 하고 있지만 상대,비교적 서로 아는게 별로 없다가 맞을듯.
이분 필리핀 가보셨나 모르겠네요. 나름 필린핀 자주 갔는데 그런소리 하는 필리핀 사람 한명도 못 봤는데요???? 길거리에 한국 음악이 미국 팝과 비슷한 수준으로 흘러 나오고, 한국에대한 동경은 다른 동남아 국가와 전혀 다를바가 없는데 무슨 이야기를...... 그리고 자기들은 일본 사람들이 부러운데 한국 사람은 전혀 부러워하지 않고 일본 사람들에 대한 상대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신기해하고 일본에 거의 근접해 가고 있는것에 부러워 합니다. 80년대 일본의 최전성기 시절의 기억들이 남아 있어서 아직 일본 사람들을 높이 쳐주긴 하지만...... 요즘엔 은근히 한국 사람을 더 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