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은 미군 공군기지 있던 동네라서 모든 인프라가 미국이더군요.

거기는 아파트 임대료도 비싸고 치안도 좋고..

그 외는 헬..

마닐라도 일부 지역만 ㅅㅌㅊ 지 나머지는 헬..

인터넷에서 님이 말씀하시는 개소리충들이 문제임
지들 인터넷한다고 리플 싸재끼는놈들 8할은 개소리

그 것들이 필리핀을 망치는 쓰레기들이죠.
지들만 잘살면 된다는 필리핀판 버러지들이죠.
그 것들은 무시가 답입니다. 조롱의 대상일 뿐이죠.

마사랍 한국인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헬리핀이었나

필리핀 일반사람들이 한국에 악감정을 가지는 이유는 필리피노때문이 크다고 알고 있네요

코피노 말하는 것 같으신데...
전혀 아닙니다.
코피노라는 말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언론조작이 무섭기는 무섭네요.

개인적인 일로 북부쪽 이사벨라주 일라간에 잠시 있어 봤기에
본문 글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순박,빈부격차,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자녀들 교육의 끈을 붙들려는
극빈층 부모들,시골 어느 깡촌 마을을 가도 천진난만하게 뛰어 다니는 많은 수의 아이들.....
그러한 것들만 떠올리다 보면 사실 필리핀에 대한 안좋은 점이나 한국인 피살 등을 먼저 떠올리긴
개인적으로 힘들더라구요.
그에 반해 그런 서민들 등처먹는 지들이 서양인인지 필리핀인인지 주제 파악도 못하는 넘들도
마닐라쪽에서 많이 봐왔구요.

참 뭐랄까 단편적으로 글로 적긴 힘들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 나라네요.

제가 잠깐 가있었던적 있었는데 한국인을 증오 그런거는 그당시는 없었는데 중국인인지 오해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난적이 있었죠.
그것도 무차별....중국얘들이 60%정도 부를 독점하고 있었기에 중국인들을 증오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당시도 필리핀에서 정자를 싸지르고 도망가는 인간들때문에 좋은 이미지만은 아니였던걸로 ㅡㅡ
뭐 사실 인생역전해보려고 다가서는 여자도 많은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교육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 많긴한데 사회구조가 위로 올라가기 정말 힘든구조고 여자들은 성실한데 남자들이 게을러 터지고 놀기 좋아해서 미래가 불투명해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