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논리인지요? 미국도 예전에 세계 곳곳에 식민지배 했습니다. 그들 스스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식민지를 포기한 것이죠. 지금에 와서야 세계 여러나라들이 발전해서 미국에 도움을 줄 지 몰라도 당시엔 몇몇 열강을 제외하곤 미개인 수준 이였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미국이 한국만한 땅을 가졌어도 전 그랬을 거라 생각 하는데요? 돈이 많다고 돈욕심 없어지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반대로 역사적으로 미국의 행패를 많이 당한 쿠바나 중남미는 미국 보다는 자신들과 먼 나라가 패권을 가지는게 더 좋겠죠.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거리도 멀고 동맹국인 미국이 패권을 가지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있겠죠. 미국이 착하기만 제국은 절대 아니고 또 역사상이라고 하면 각 시대상을 생각할 필요가 있겠죠.
모든 국가는 조그마한 국가 다시 말해서 왕국에서 시작해서 제국이 되는 것이고 제국이 몰락하면 다시 왕국이 되는 것 입니다.
미국역시 독립전쟁 후의 결성된 주들이 미국의 본국이고 이후는 제국주의적 확장으로 얻어진 신 영토죠. 아직 미국제국이 몰락하지 않았기에 유지 존속 되는 것이지 몰락하면 동부 일부 지방으로 축소 되는 것이 역사의 필연 입니다.
트럼프가 국수주의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치는 이유는 더 이상 미국이 확장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 입니다. 이미 미국은 제국을 유지하느라고 미국의 기저층의 사람들이 지쳤단 말이죠. 원래 제국을 유지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상류층은 제국의 혜택을 일방적으로 받으면서 의무를 지지 않으려 하고 하류층은 혜택은 없이 의무만 져야 하는 기형적인 형태가 되죠. 미국이 딱 그작이고 한국도 이 것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에서 국수주의(민족주의)를 나쁘다고 하는 것 입니다. 이 제국주의를 비난하면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처형 하는 것도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일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