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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2 17:47
아니 사람을 쓸생각이없는데 왜 제가 시대에 뒤쳐져있다느니 이런예기를
 글쓴이 : 다오
조회 : 632  

아니 사람쓸생각이없는대 댓글에 사람을 쓰면 돈을 줘야된다느니 이런 댓글이 왜달리는거죠?

아니 필요가없다니깐요 사람이 혼자하는일하는데 찾아와서 자기들이 말하는걸 제가 사람을

안쓰고 혼자 일해서 욕먹는건가요? 이해할수가 없네 제가 알바도 써본적있지만 사람쓰면

당연히 돈줍니다 안쓴다는데 왜자꾸 와서 열정페이같은걸 주면서 데리고 다니라고 하는지

황당해서 글을적었더니 먼 사람을 쓰면 당연히 돈을 줘야된다는니 그게 도데체 무슨말입니까?

제가 사람쓰면서 돈받고 일시키고 싶다고 적었습니까? 아니 구지와서 배우겠다면 일하지말고

돈내고 배우라고요 일안시킨다고 써 놨자나요 전 그냥 혼자 일하면됩니다. 일많을때 아주머니

들 부른다고 적어 놨자나요 그분들 돈 다 챙겨주고 만원이라도 더챙겨줍니다.

제가 돈조금 벌어도 힘들게 일배우려는 사람있으면 제가 힘들더라고 써야됩니까?

왜자꾸 제가 사람쓰면서 돈을 안주는 사람처럼 댓글을 다시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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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럴리가 17-07-02 17:49
   
아무도 님보고 그 사람을 채용하라고 한적은 없어요
다만 채용하지 않았다로 그치는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어떠한지 들어냈기 때문에

상황이 아니라 님의 생각 자체에 대해 다들 자신들의 생각을 주장한겁니다

님의 생각, 즉 마인드 나 가치관을 들어냈으니, 그런 가치관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생각이 있고
말할 권리 정돈 있지요.

뭐하러 공개 게시판에 들어내나요?
돌아온드론 17-07-02 17:50
   
뭔가 글에서 오해가 있으셨나보죠.  이글만 봐서는 문제될게 없네요.  다짜고짜와서 돈조금받아도 되니 나 일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는거잖아요.  사업주는 구인을 하지도 않았는데..
회색곰 17-07-02 17:51
   
사실 아래에 쓰신글 의도는 알겠는데요 조금 햇갈리게 적어놓으시긴하셨어요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게끔ㅇㅇ;;
솔오리 17-07-02 17:51
   
님이 생각하신 방향과 전혀 다른 댓글이 달려서 마음 상하셨나요?
왜 많은 분들이 그런 댓글을 달았을까 님이 쓴 글 다시한번 읽고 생각해보세요.
     
다오 17-07-02 17:56
   
마음이 상한게 아니라 왜 제가 사람을 돈조금 주고 쓰려고 하는사람처럼 적혀있어서
생각의 차이나 그런건알겠는데 제가 적은글에 사람쓰면서 돈조금 주고 부려먹겠다고
생각되는 맥락이 한군데도 없는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님이 알바를 구한다 생각하고
그냥 사람을 구하지도않은 작은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서 돈조금만주고 저 좀 가르쳐
주세요 그런다고 치면 거기 사장님은 님이 생각하기에 머라고 할것같은지 궁금하군요
          
솔오리 17-07-02 18:05
   
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면 문맥과 자신의 생각이 얽혀 있어요.
그래서 글의 내용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읽고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그럴리가 17-07-02 17:52
   
나는 사람을 구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찾아와서 돈 조금 줘도 되니 일만 시키게 해다오
했고, 나는 그래서 그 사람을 채용하지 않았다. 내가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하면 별 탈 없어요


근데 배우는 주제에 돈 받겠다니 웃긴거 아냐? 라는 마인드가 기가 차서 다들 한마디 한거죠.
coooolgu 17-07-02 17:53
   
아니 쓸생각이 없다는 사람이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뭐죠?
     
그럴리가 17-07-02 17:56
   
그 이유가 뭐겠어요?

나는 사실 아직도 이 사람 어그로일 것 같다는 인상이 있거든요.

왜 요즘 최저시급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거기에 편승해서, 고용주입장에서 고용인들도 나쁘다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지만.


나같은 소규모 자영업자는 누굴 가르치면서 고용할 여유가 없다
이런 정도의 글이라면 누가 뭐라 하겠나요?

더해서, 나는 내가 고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디서 뭔가 배우고 와서 일을 했으면 한다
여기까지만해도 별 탈 없을거에요

근데, 배우려는 주제에 돈도 받겠다니 어이가 없다 웃긴거 아니냐 라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들어냈을땐, 그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공감이 될만한 내용도 아니기
때문에 한마디씩 들은거죠

공개 게시판에 생각을 들어내면 당연히 그 생각에 대한 태클도 염두하고 쓰는건데..;
     
다오 17-07-02 17:57
   
안쓴다니깐 귀찮게 해서 경험 없으신분들은 안쓴다고 좀 강하게 얘기하니깐 자기들은
그럼 어디서 배우냐면서 한소리 하길레 황당해서 적어봤네요 ㅜㅜ
          
coooolgu 17-07-02 17:59
   
간단한겁니다...이런말 하면 좀 고깝게 들리시긴 하겠지만

최저임금 줄의향없으면 상대방이 뭐라고 하건 고용안하면 될일입니다. 그사람이 돈주면서 배우겠다고 하더라도말이죠.

인력이라는건 말이죠 현장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경광봉들고 서있기만해도 15~20만원은 나와요 그게 인력입니다.(물론 회사와 나눠먹기때문에 그 절반만 받는게 우리나라 조공 일당급여죠)
          
그럴리가 17-07-02 18:00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절실하니까 그런거겠죠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하란 내 이야기에는 거기서 나온겁니다.

강하게 이야기 왜했겠어요? 처지가 절실하니까 ... 경력자만 쓴다니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라는 절규에 가까운 겁니다.

무조건 이해해주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님 또한 나도 어디서 교육받고
이 일 시작한거다 그러니 그런데 가서 한번 도전해봐라 타일러도 되는 겁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님이 강하게 말했다는 그 부분이 아마도 그 사람에게는
모진 질타로 여겨졌나보군요.
공짜쿠폰 17-07-02 18:00
   
아랫글을 보니 님께는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배우겠다면서 돈받고 배우겠다는 것도 이상한 심보 맞지요...

자기가 제공하는 근로의 질이 그 업종에서, 특히 해당 고용주가 요구하는 능력에 못미치면 도태되거나 채용이 안되는 것은 당연하지..

심지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능력이 없으면 급여를 작게 받아도 할 말 없는 것이지요...

거 누가 그랬잖음..월드컵은 경험하러 가는게 아니고 실력을 입증하러 간다고.....

고용주가 학원원장도 아니고 왜 기술 가르쳐 주면서, 돈까지 줘야 함?

진짜 일을 배우고 싶다면 자기의 비용과 노력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을 거쳐서 최소한의 능력은 갖추고 취업을 해서 월급을 받아야지...


내 볼 땐 저러는 것 대충대충 마인드임....뭔가 체계적으로 배우기 보다는 그냥 현장에서 어깨너머로 대충 요령만 배워서 빨리 돈벌려는 생각이지..

물론 특별한 교육 필요 없이 어깨너머로, 눈치로 배울 수 있는 기술도 있지만, 적어도 기술이라고 한다면 체계적으로 배워 일정 수준의 지식은 갖추고 월급을 받으려 해야지...

그렇듯 안배우고 와서 일하면서 배우겠다는 사람이 필요한 직종이나, 고용주도 있겠지만

님처럼 그런 사람 필요없다고 하는 것도 고용주 마음인데 님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을 듯 함..
그럴리가 17-07-02 18:02
   
월드컵 비유는 좀 무리수인듯;
     
공짜쿠폰 17-07-02 18:07
   
근로의 대가로 월급을 받는데,

그냥 자기는 경험쌓아서 배울테니 너는 월급달라?

월드컵 경기장에 경험하러 간다는 인간과 똑같은거지.....

요구받는 것이 경험축적이나 기술습득이 아니고 너의 기술과 실력을 보여라인데.....

기술과 실력은 훈련장에서 배우고 가야지....왜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기술배우려고 그래...
          
그럴리가 17-07-02 18:08
   
시다바리로 일을 해도 일은 일입니다.

일을 하니까 돈을 주는거에요.

대신 페이가 적은거죠.


월드컵은 축구라는 스포츠이고, 인테리어 일과 같을수가 없어요.
주변 여건이.
               
공짜쿠폰 17-07-02 18:10
   
이 분 말귀 참 둔하네

사회생활에 지장 좀 있을 듯.
                    
그럴리가 17-07-02 18:11
   
월드컵 비유를 두는거보니 상당히 꽉막힌 분 같은데;;
내게 할 소리는 아닌 듯;
                         
공짜쿠폰 17-07-02 18:12
   
ㅋㅋㅋㅋ
혹 나한테 예전에 까인 트라우마 있으심?
그런게 아니라면 뭔가 견적이 안나오는 인간인데? ㅋ
          
세라핌 17-07-02 18:13
   
공짜쿠폰님 말대로라면 알바 첨해서 모르는애 가르치니까 경험이니까 돈 안준다는 식이네요 ^^
역시 닉넴대로 공짜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_<
               
공짜쿠폰 17-07-02 18:14
   
알바야 기술이 필요함?

그거야 대가리만 붙어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세라핌 17-07-02 18:15
   
님아 어디든 기술을 가르치던 배우면서 일하든 일은 일이니 급여는 받게되있는게 당연한 법이예요
북한사시나바요 >_<
                         
공짜쿠폰 17-07-02 18:19
   
이렇게 말귀가 어둡나..

님이 대학을 입학하려 함...

근데 님이 입학하길 원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력이 안됨...

그런데 님은 일단 뽑아주세요....제가 그 대학 교수님에게 잘 배울께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공부해주니 대학은 저에게 장학금도 주셔야 해요

라고 지껄이면 님은 개소리라고 인하겠음? ㅋㅋㅋ

혹은 제가 장학금은 쬐끔 받을테니 뽑아주세요...여기서 안뽑아 주면 저는 어디서 배우나요?

이러면

그 대학이 그런 님을 뽑기 싫어서 안뽑으면 님은 그 대학 까나 봄?
                         
말좀해도 17-07-02 18:50
   
핀트를 완전 혼자 잘못 꼽고 계셔..ㅠ_ㅠ
일뽕엔파스 17-07-02 18:13
   
사람을 안 쓴다니 그만이지만 만약에 사람을 쓴다면 수습기간을 정하고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 건 맞아요
미우 17-07-02 18:18
   
서투른 실력에 배워가며 일을 하든 일을 그르치든 고용했으면 돈을 주는 게 맞는 겁니다.
배우는 주제에 돈이 웬말이냐는 나올 일이 없는 말인 게, 수강료를 받든 무료로 하든 어떻든 그럴 거면 학원업을 해야죠. 그러나 학원에서는 그런 말 할 일 자체가 없고. 아래도 언급하셨네요 학원가라고.
글에서 여러 얘기가 나온 것은 고용 의사가 없는데....라며 관련 내용을 적은데서 오해가 좀 있는 거 같네요.

고용 의사가 없으면 돈을 내고 다니든 받고 다니든 상관이 없는 문제죠.
하기 싫다는 일을 하자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일 뿐인데. 그것으로 뭔 다툼이 생겼거나 한 게 아니면
성인이면 자기 의사 표현하면 끝인 일인데 딱히 뭐 길게 할 얘기도 아니죠.
안받거나 내고 다니면 쓰겠다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면요.
눈팅만5년 17-07-02 18:19
   
글 새로파셨네 밑에쓴글 붙일게요

그냥 간단한데;;  사람쓸만큼 일 없다고, 고용안한다고 딱잘라말하시고 그래도 징징거리면서 귀찮게 하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윗분들 말대로 어찌됐든 고용을 해서 일을 시킨다면 보수를 주는게 당연한거죠 그걸 기술배우면서 돈받길 바라냐는 뉘앙스로 글을 적으셨으니 다른분들이 머라하는거죠...
     
다오 17-07-02 18:23
   
그러니깐 고용을 할생각은 없고 안쓴다니 머라자꾸 하길레 적어놓은거자나요 거기서 제생각
이 다른사람과 다르다는건 이해하고 넘어간다는데 제가 고용을하면서 보수를 안주고 일을
시키려하다고 댓글이 달리자나요 아니 그런 얘기가 어디에 적혀있길레 제가 사람을 돈안주고
일시키는사람처럼 댓글을 다는거죠?
말좀해도 17-07-02 18:20
   
근데 우리가 익히 봐왔던 스토리는
돈은 필요 없으니 일을 배우고 싶다고 찾아오면
아무리 배운다지만 생활을 어찌하려고 하냐며 조금이라도 챙겨주는 사장....
이렇게 흘러가는 훈훈한 내용인데....

밑에있는 글은
돈은 조금 줘도 되니 일을 배우고 싶다고 찾아오니
일배우려는 사람이 돈을 받을 생각을 하냐??라고 생각하는 사장...

일단 저희 아버지가게에도 저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두어명 있었는데
기술만 빼먹고 근처에서 가게 차릴까봐 다 거절했다고 하셨지
일 배우러 오는 사람이 돈받을 생각한다고 거절하시지는 않으셨는데;;
일단 일을 시키면 당연히 보수를 줘야한다는 생각을 해야죠. 조금이라도....

사람들은 지금 그 마인드를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다오 17-07-02 18:31
   
저도 차라리 돈은 필요없으니 일을 배우고 싶다고 했으면 훈훈하게 흘러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와서 하는소리가 돈조금 받을테니 저데리고 다니면서 일좀 알려달라는 소리를 들으신다면 그리고 안쓴다고 하면 흰소리까지 하면 아버지께서도 좋게 보진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좀해도 17-07-02 18:40
   
그래요 차라리 이렇게 적으라는거죠.
일을 배우러 왔는데 이러이러 해서 이렇게 말하니
솔직히 좀 빈정상하더라.
기술까지 전수해주는데 돈까지 줘야된다 생각하니 좀 아니더라.
이렇게 시작하면 누가 지금처럼 뭐라그래요.
근데 님 글 시작한 문장을 봐요. 어떻게 시작하셨나.
세라핌 17-07-02 18:21
   
위에 공짜쿠폰 이란분 완전 공산당 마인드예요
전 포기 다른분이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해시켜주세요 ㅋㅋ
     
공짜쿠폰 17-07-02 18:51
   
님이 공산당 아님?

뭐 고용주가 누군가를 무조건 채용해야할 의무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공짜쿠폰 17-07-02 18:23
   
위에 난독들 참 많으심

저분은 쓰기 싫은 사람 썼으니 돈안준다가 아니고

자격 못갖춘 사람 쓰기 싫어서 안쓴다고 하니  무슨 사람을 썼으면 돈을 줘야 맞는다는 개소리로 트집을 잡냐는  것임......

안쓰고 싶어서 안쓴다는 말에

썼으면 돈을 주라고 하면 개소리 하는 거 맞지.........

그러니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음?

난독들이 하는 개짓거리 보고 있으려니...
     
말좀해도 17-07-02 18:27
   
쓰기싫으면 안쓰는게 당연히 맞는거죠. 그걸 누가 뭐라 그래요
구인은 당연히 사장님의 권한인데....

글타래의 시작을 지금 아래의 문장으로 시작해서 문제 아닐까요.

"도데체 무슨 회사도아니고 노가다지만 기술을 돈받으면서 배워먹으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공짜쿠폰 17-07-02 18:29
   
그 뒤에 이어지는 아래 문장은 안읽으시나 보죠

제가 사람쓰면서 돈받고 일시키고 싶다고 적었습니까? 아니 구지와서 배우겠다면 '일하지말고'
돈내고 배우라고요 '일안시킨다'고 써 놨자나요 전 그냥 '혼자 일하면됩니다'
               
말좀해도 17-07-02 18:30
   
아오 공짜님...ㅠ_ㅠ 뒤에 글에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꾸 핀트를 어디다 꽂고 계시는거에요.
                    
공짜쿠폰 17-07-02 18:33
   
남의 기술이나 지식을 공짜로 배우면서

수준도 안되는 것들이 결국은 기술 배우는 것이 목적이면서

무슨 생색내듯이 내가 싸게 일해줄테니 기술도 가르쳐주고 일도 시켜주고 월급도 달라는 것이

저분은 비위상해서 그런 인간 안쓴다는 것임...

남의 기술을 배우고 싶으면 지가 돈내고 배워야 하는 거지

뭔 생색내듯이 내가 승은을 베풀 듯 일해줄테니 넌 기술도 가르쳐주고 월급도 주라면 개소리 아님?

그래서 그런 인간들 안쓴다 이것임..
                         
말좀해도 17-07-02 18:35
   
이게 생각의 차이에요. 그럼 거기서 끝내면 되고
누군가가 그 생각으로 비판을 한다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하면되지
개소리는 왜 나와요? 쓰고 안쓰고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러시네...
왜그러세요ㅠ_ㅠ
     
세라핌 17-07-02 18:33
   
다들 공짜님 때문에 답답하시죠 ㅋㅋㅋ
저두 무지 답답했어요 >_<ㅋ
개소리니 머니 하면서 감정몰입이 심한게 꼭 글쓴이 다오님 본인으로 느껴질정도네요
          
공짜쿠폰 17-07-02 18:37
   
님의 난독을 의심해보시는게 먼저아니겠음? ㅋㅋㅋㅋ
부분모델 17-07-02 18:24
   
글 좀 띄워서 써요~ 눈아픔... >_<
축구love 17-07-02 18:32
   
기술 배우는 주제에 돈 받을 생각을 하냐

사람들은 님의 이런 마인드를 지적 하는 거예요
사람을 뽑니 안뽑니 이건 논외 구요

님이 님 마인드를 드러 냈고
사람들은 그걸 지적하고
일뽕엔파스 17-07-02 18:33
   
도데체 무슨 회사도아니고 노가다지만 기술을 돈받으면서 배워먹으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님 생각이 이런 거잖아요?

지금 사원 모집하는 곳 보면 "기술 배우면서 일하실 분".이런 방법으로 사람 모집합니다
기술을 배우는 사람이라도 소정의 임금을 지급 하고 일을 시키면서 가르쳐야 합니다

님의 생각처럼 감히 기술을 배우려는 주제에 무슨 돈? 이러면 안되는 거죠
     
공짜쿠폰 17-07-02 18:43
   
배워먹는게 목적이면 학원이나 직업학교를 가서 먼저 지 비용과 노력으로 실력을 갖추고, 그 다음에 취업을 해야 맞지 않나요?

실력없는 사람 안쓰겠다는데....

계약자유의 원칙이 노동법 분야에서 수정이 가해지긴 했어도 계약자유의 원칙은 여전히 대원칙임...

아 뽑기 싫어서 안뽑는다는데 뭐 뽑아줘야할 의무라도 있음?

그 얘기가 방점인데, 왜 말꼬리 잡듯 한구절 찝어내서 돈안주고 사람쓰려고 하느냐로 따지면

난독아님?.......저 분은 돈 안주고 사람 쓴다는 말이 아니라, 그런 사람 아예 안쓴다는 거임..그냥 혼자 일한다는 것임...


저분이 쓴 글

제가 알바도 써본적있지만 사람쓰면
당연히 돈줍니다

왜 이런 글은 쏙 빼놓고 해석을 하시나 모르겠음...
          
일뽕엔파스 17-07-02 18:47
   
그러니까
그 일을 배우겠다는 두 사람의 행동은 물론 잘못된 거고
그리고 그 두사람과는 별개로
글쓴이의 생각도 고쳐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공짜쿠폰 17-07-02 18:49
   
ㅋㅋㅋㅋㅋㅋ 뭐가 둘 다 잘못함?

뽑기 싫은 사람 안뽑겠다는게 잘못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뽕엔파스 17-07-02 18:50
   
결과가 잘못된 게 아니고
글쓴이의 생각
일을 배우려는 사람이 무슨 돈을 받냐 라는 이 생각이 잘못된겁니다
                         
공짜쿠폰 17-07-02 18:55
   
이야...사람들 희한하네..

직장에 취직하고 싶으면 지가 먼저 그 직장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춰야 함...

그런 자격도 없는 넘들이 무슨 회사 들어가서 일해주니 월급받겠다고 하는 마인드가 도둑넘 마인드라는 생각은 못하심?

지가 배우는 것이 목적이면 돈 내고 배워야지...학원가서 학원비 주듯이

그러니 저 분은 그런 애들은 일 안시키고, 내가 가르쳐 줄테니 돈내고 배우라는 것임...

일을 시키면 돈을 준다고 했고..


구지와서 배우겠다면  ★★일하지말고★★
돈내고 배우라고요  ★★일안시킨다고 써 놨자나요 ★★
                         
일뽕엔파스 17-07-02 18:59
   
아우 그렇다고 칩시다
이건 차라리 벽보고 얘기하는 게 낫지
난 그만 할라우
                         
공짜쿠폰 17-07-02 19:00
   
남의 글은 잘 읽어여 함.. 평소에...

대충 보고 지 통빡으로 남의 생각을 재단하지 말고..
          
말좀해도 17-07-02 18:49
   
왜 그 이야기를 쏙 뺴놓고 말씀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정령???진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그런거에요 제발ㅠ_ㅠ
사람들이 의도해서 빼는게 아니라구요.
진짜 이 이상이면 전 포기
               
공짜쿠폰 17-07-02 19:18
   
님의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분의 생각이 아니고 님이 저 사람 생각이 이럴 것이라고 미루어 추단한 것 뿐임..

그걸 뇌피셜이라고 함....
말좀해도 17-07-02 18:42
   
저 나름대로 사람들이 뭐라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 줬다고 생각했는데...ㅠ_ㅠ
     
세라핌 17-07-02 18:50
   
수고하셨어요
이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쿠폰 17-07-02 19:06
   
뭐 예를 들어줘도 반박도 못하는 사람이

남의 글에 슬쩍 동조하면서 정신승리하다니...이야 마인드 겁나 존경스러움..

난 추접스러워서 묻어가려는 짓 못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핌 17-07-02 19:12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84622#c_2084712

대학입학을 예로 들으신 공짜님 글 보는 순간 아예 애초에 말 안통할거 알고 포기한거예요 ^_^
쓸데 없는데 힘빼고 시간 낭비하기 싫거든요 풉 ㅋㅋㅋ
부분모델 17-07-02 18:59
   
아이고~ 이 후덥지근하고, 끈적한 날에 다들 왜 자처해서 스트레스를 적립하고 있는지 ㄷㄷㄷㄷ

귀막고, 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하고는 대화하지 말라고 울 할무이가 그러셨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