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가 작다는건 핑계죠 정 안되면 건물식으로 지어도 되고
일조량 부족으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국가도 많은데
한국은 일조량은 충분하죠

기술.비용 문제가 젤 크겠죠;; 아시다 시피 도로는 몇년마다 재포장...그 돈이면 핵융합발전소에 투자하는게 훨 났죠

캘리포니아처럼 1년 내내 날씨가 맑은 곳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한국 날씨로는 안될겁니다.
유지관리만 힘들어요.

아니요,. 전국으로 비온다면 어디서 전기를 생산하나요? 
옥상이든 고속도로 위에든.. 태양광은 효율적으로 아주 비효율적입니다..

이추세로 기술이 발전해가면....
보급형으로 효율 높고 저렴한 필름과 배터리가 나올테니
1가구 1태양열 발전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유지관리가 힘들어요....넓은 공간에 분포되있어서 고장난거 찾는것도 일이고

현재 기술로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짐.

1년내낸 온도의 변동이 별로 없고 햇살 짱짱한 곳에서나 가능하지... 우리나라는 녹고 겨울엔 얼어 터지기 때문에 유지 관리면에서 필요 유지비가 갑절은 들어갑니다. 아쉽지만 효율이 떨어져요. 차라리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대규모발전소를 두, 서곳에 짓는게 나을겁니다.

대략 녹색 이상이면 일조량 충분합니다
한국보다 조건 안좋은 독일이 태양광발전 1위인데요
http://www.greenpeace.org/korea/news/press-release/climate-energy/2013/388622/

결과적으론 태양광 발전은 주전력으로 쓸수없어요  독일도 주전력은 프랑스산 에너지입니다.

4대강 때려 박는 돈 10%해도 일부 도로 할수 있을꺼 같은데 거기다 1년 예산이 400조 가까이 되는데 저런곳에도 투자 가능하지 안나 무조건 안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 심리가 더 이상해

기술은 충분하다 보는데 문제는 돈이죠
이게 전국구 단위의 프로젝트로 바뀌어야 효과가 나는데 그럴려면 정말 돈이 오지게 많이 투입되야하니까요

교통체증이 심해서 안되요....

자연에너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히 많은데 무턱대고 원자력 취소하면 대안은?? 인간이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건 그에 따른 리스크도 같이 부담하기 때문인데 왜 원자력 발전소에는 이중적인 잣대를 미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동차 편리합니다. 인간의 생활을 혁신 시켰죠. 하지만 인명피혜 엄청납니다. 환경오염 심각하죠. 하지만 아무도 자동차를 없애자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원자력도 똑같습니다. 핵물질 위험하죠. 하지만 잘 관리하고 보관하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연에너지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원자력도 같이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일정부분 어느정도 검증이 된다면 그때 자연에너지로 바꿔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말을 하고싶은데;;; 어느 누구도 감기에 걸렸다고 죽음을 떠올리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상어를 만난다면 누구나 죽음을 떠올리겠죠. 한해 감기로 죽는 사람이 상어에 물려 죽는 사람보다 몇천배 더 많습니다. 원자력 발전 위험하지만 감기인지 상어인지 상상만 하지 마시고 실제로 들어나는 숫자와 데이터를 보고 판단 하시길..상상력은 다른 좋은곳에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