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소비가 많이 낮아져서 문제죠. 잃어버린 30년이란 말이 나올 정도의 사회에서 산다면 저라도 소비보다는 돈을 예금할 듯합니다. 지금 일본경제는 막바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엄청난 예금대국입니다. 문제는 은행이 그 돈으로 정부 부채를 산다는 것이죠. 1경이 넘은지는 오래되었고 이제 예금보다 부채가 높아지는 날이 곧 옵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어쩔수 없이 외국자본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조짐으로 10%로 대였던 외국인 부채가 20%까지 올라 왔죠.
외국인 부채가 무서운 이유는 갑자기 돈을 회수했을 경우 돈이 없으면 우리처럼 imf를 맞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