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 많이하고 평도 좋고 가격대도 13만선으로 저렴해서
파나소닉 람대쉬 전기 면도기 몇일전에 사서 써봤는데 식겁하고 아버지 드렸습니다.
설렁설렁 깍으면 제대로 깍이지도 않고 힘좀 주면 바로 피부 씹히네요.
전기면도기도 개인별로 맞는게 따로 있나봅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 찾을려면
날면도기 보다 돈 더 많이 들것 같아요. 전 그냥 다시 질레트 프로쉴드 써야겠네요.
날값 아까우면 레이저핏이라고 질레트 날 갈아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가끔 갈아주면 수명이 2~3배정도는 연장되는것 같아요.
좋다는 사람 엄청 많은데 저는 이틀쓰고 피부가 그냥 거덜 나버렸습니다.
수염이 평균보다는 좀 많이 촘촘하고 굵게 나는편이라 그런것 같아요.
아싸리 가정용 레이저제모기를 한번 사볼까 싶네요. 하루에 30분씩
한달정도 꾸준히 레이저 쏘아주면 콧수염 정도는 아예 없어져버린다는
후기와 인증 사진보고 귀가 솔깃해졌습니다.